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28 별줍는아이
    작성일
    16.08.08 00:18
    No. 1

    외노자를 다 추방하던지 내국인 노동자 보호법을 만들어 내국인 들 국내 물가에 맞춰서 월급을 주던지 해야지 외노자 수준에 맞쳐서 월급을 주고 있으니 월급 상승도 외노자 수준에 맞쳐 상승 하는 것이겠지 미국 호주 내국인 노동자 보호법 있다고 하고 일본은 도입된다고 하는데 한국은 아무 반응 없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6.08.08 00:24
    No. 2

    잉?
    민주주의가 차별 없는 사회가 아니에요.
    천부적 차별 - 귀족이니 노예니 하는 계급적 차별..은 없는대신
    사회적 차별 - 돈과 지위로 나누는 계급적 차별은 엄연히 존재하는 곳인데요.
    다만 전통적인 계급 차별보다 유동성이 강하다 뿐.

    중산층(중위층 말고 부자 아래계층)이 상위층 되고 싶어서.
    보편과 경쟁완화를 외치면
    그게 정의인 줄 알고, 나도 그렇게 될 줄 알고, 중위층과 하위층이 열화같은 응원을 해주는게 우리 사회인데.

    따져보면 놀랄 만한 사회인식들이 일년에 한개 이상은 나옵니다.
    (물론 아느만큼 보이는데 관심조차 덜한 전 몇개 보지도 못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8.08 00:45
    No. 3

    배지단 분들에게는 내 얘기냐 아니냐의 차이겠죠.

    최근 그 분들이 자주 가는 식당에 3만원미만 메뉴가 어린이정식밖에 없어서 최근에 김영란메뉴라 불리는 2.9메뉴가 등장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대의민주주의는 인간의 인지능력과 공감능력을 고려할 때 허상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영세자영업자분들에게 부담이겠으나 이번년도 최저시급은 관련공약중 가장 장기적인 새누리당의 공약을 기준점삼아 6900~7000 사이가 되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최저시급가지고 실험해본 나라가 여럿있는데 대체적으로 최저시급상승시 최저시급관련계층의 소비가 살아나서 페널티보다는 베네핏이 더 크다는 게 중론입니다. 그러한 계층은 소득대비 소비의 비중이 높거든요.

    반면에 그 이상 되는 계층의 소득을 상승시키는 정책시행시 그들은 저축하거나 유보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최저시급상승정책보다는 동일자원투입대비-경기활성화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8.09 11:39
    No. 4

    이 분을 국회로 보내야 할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8.09 21:16
    No. 5

    제가 성골이 아니라서.. 최소 부모님세대가 은으로 만든 식기소유자여야 자녀세대에 금배지를 노려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흙수저가 당대에 금배지다는 거의 유일한 사다리였던 사시가 치워져서 이제는 당대금배지는 거의 불가능할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말리브해적
    작성일
    16.08.09 11:49
    No. 6

    우리나라는 좀 틀립니다. 다른 나라들과 달리 기형적일 정도로 자영업자가 많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8.09 21:14
    No. 7

    사실 최저시급의 상승이 자영업자의 수를 줄이는데 일조할 것이고 그것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측면이 조금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08 00:53
    No. 8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8.08 09:59
    No. 9

    쌍위 ㅇ,1 %를 기준으로 하여 법을 만들고 개정하니, 99.9% 국민들과는 정서적 공감이 전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8.09 11:38
    No. 10

    100% 공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말리브해적
    작성일
    16.08.09 11:51
    No. 11

    사실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의 점심 메뉴가 약 25,000원 전후, 저녁은 4-5만원 하죠. 그런데 식사값이 1백만 원 나와도 더치페이하면 걸리지 않습니다. 얻어먹고 대접받으려는 거지근성이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