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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7 11:12
    No. 1

    제가 스포츠 서울 로그인이 안 되다보니(없는 주민번호라고 가입이 안되더군요.)
    퍼온다고 허락을 못 받았습니다... 문제되면 지우겠습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08.17 11:16
    No. 2

    신문도 퍼오면 벌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7 11:19
    No. 3

    신문이 아니라 그 사이트의 게시판에 일반 독자분이 올린 겁니다. 허락을
    안 받아서 그분이 기분 나쁘실 수도.. 있다는 뭐 그런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8.17 12:06
    No. 4

    신문기사 퍼오는 것은 위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8.17 17:57
    No. 5

    위의 내용... 수긍하는 부분은 많지만... 공격수 부분은 영 아니네요.
    전세계를 봐도 공격수 쪽은 와일드 카드를 쓰지 않습니다. 특히 강팀들이요. 그것은 올림픽 팀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어 인재를 발굴하자는 취지도 있지만,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일수록 팀과 자신의 스케쥴 관리가 맞물려 데려오기 쉽지 않지요. 팀 에서도 수비수는 잘 차출시켜 주어도 팀의 핵심 공격수는 당연히 차출시켜 주지 않지요. 특히나 요즘같은 챔피언스 리그 기간에는요. 안더레흐트의 설기현과 프랑크푸르트의 차두리 역시 챔피언스 리그와 우에파컵 예선으로 팀 차출 자체가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저 둘이 23세 이하였다면 축협과의 규정에 의해 정식선수로 차출되지만, 문제는 '와일드카드 로써의 차출' 이라는 거죠. 김남일과 송종국이야 뭐 다 아시는 대로 부상으로 못 나왔고... 안정환 같은 경우에는 잘 선택한 겁니다. 안정환이 조재진 대신 들어올 경우 문제가 생기는 게, 최태욱-이천수 는 개인기와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를 주력으로 하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안정환 역시 개인돌파에 의한 플레이를 자주 하는 선수지요. 그렇게 되면 공격진의 기동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물론 이천수-최태욱의 스피드는 인정하지만, 덴마크의 롬메달 같은 철저한 윙의 스피드를 이용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상대 수비진을 다시 한차례 과감한 돌파와 몸싸움으로 흔들어줄 선수가 필요하지요. 설기현-차두리가 그런 선수이지만, 앞서 말한 대로 차출이 불가능 하고, 그렇다면 국내 선수들 중에 찾아야 하는데 조재진과 정조국 두 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조국 선수는 서울FC에서 이상하리만치 국내 프로축구 협약을 들고 나오며 반대를 해서 차출이 쉽지 않았습니다.(여기에는 서울의 조광래와 올대의 김호곤의 알력 다툼이라는 -_- 검증되지 않은 설이 있긴 합니다만...) 그리고 실제로 조재진이 정조국 선수에 비해 컨디션과 플레이가 더 좋기도 합니다. 자, 이제 스트라이커가 조재진으로 결정 났습니다. 그런데 위의 글 쓰신분은 왜 조재진인지 궁금해 합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조재진을 대신할 국내 스트라이커를 추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애석하게도 없습니다. 그나마 조재진이 제일 낫습니다.
    이것은 김호곤 감독의 연줄 내지는 선수기용 문제가 아닌, 한국축구의 뛰어난 킬러 부재가 문제인 것입니다. 이제 슬슬 세계적으로 발돋움 하는 미드필더 이천수-박지성(박지성 역시 챔피언스 리그로 히딩크가 차출 거부 했죠. 케즈만과 로벤의 첼시 이적으로 박지성이 아인트호벤의 주전공격수로...;;)은 있습니다. 그러나 오웬, 반 니스텔루이, 앙리 같은 '킬러' 가 우리나라에 있습니까???
    아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실 겁니다. 이동국 역시 요즘 많이 달라졌다곤 하지만 '자격미달' 인 것은 여전합니다. 김은중은 부상이구요. 결국 김호곤 감독의 선수기용을 탓하기 전에, 축구 저변과 투자 미흡으로 뛰어난 선수가 없는 우리나라의 축구현실을 탓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 우리나라가 올대팀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병역' 문제 입니다. 유망주들에게 군대라는 제약을 없애고, 유럽진출 기회를 앞당겨 축구 발전을 꾀하자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일드카드의 출전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도 했었고, 한때는 와일드카드를 한명만 뽑자는 의견도 개진됬었습니다... 결국 유상철 한명만 나가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요...;;

    덧:최용수가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 진출에 성공했다면, 그래서 아주 뛰어난 선수로 거듭났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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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네드베드
    작성일
    04.08.17 19:16
    No. 6

    조재진보단 남궁도나 정조국이 낫지요

    리그에서 죽만쓰는 올대에서도 완벽한 기회 아니면 골을 넣지도 못하는

    조재진을 쓰는거 보면 개그로 밖에 안보입니다

    리그4년 4골(2PK) 올대 주전포워드의 성적이 리그에서 이것밖에 안된다

    니...

    검마님께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K리그 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8.17 19:55
    No. 7

    스트라이커 테스트 몇번이나 했습니까? 정조국,남궁도? 남궁도는 그렇다 치고 정조국 테스트는 제가 알기론 후반끝나기 10분전,5분전 투입하고 테스트 끝.그래서 결과는 조재진 이런식이었습니다..현 올대에서 조재진의 역할은 "미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를 미끼로 두고 이천수나 최태욱 아니면 미들진들이 골을 넣는거죠..이런식의 역할이면 김동현이나 남궁도가 훨씬 더 잘 수행할 수 있을겁니다 더 위협적이고...
    무엇보다도 이해안가는건 위에분도 말씀하셨지만 리그4년에 4골 (p.k 2골) 이런성적을 낸 선수가 어떻게 올대 주전 스트라이커가 되는지 불가사의합니다..상무에서 이동국은 거의 섀도우역할로 조재진한테 무수한 찬스를 만들어 줬는데도 오히려 부상으로 시즌 절반도 못뛴 이동국 보다 더 골을 못넣은게 조.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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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7 20:52
    No. 8

    조재진이 제일 낫다니요. 조재진 이외의 선수는 김호곤 호에 없었습니다.
    압도적인 미들진의 정확한 패스로 약팀들과의 경기에서 넣은 것을 빼고
    올림픽 팀에서 조재진은 도대체 몇 골이나 넣었습니까?
    K리그에서의 처참한 성적은 뭐고요.. 저는 정조국, 남궁도가 조재진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마는 그 허접하다는 정조국 조차도 조재진보다는
    많이 집어 넣었습니다.(K리그에서) 물론, 계속되는 기용으로 조재진의
    기량이 확실히 많이 늘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가 예나 지금이나
    허접스러운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호곤이가 계속 기용해주자 어느새
    오만해지기까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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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한토끼
    작성일
    04.08.19 18:13
    No. 9

    호곤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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