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김감독님은 최성국 선수와 이천수 선수를 동시에 운용하기엔 전술적으로 무리라고 생각드시나 봅니다. 후반에 들어온 최성국선수 선발제외에 어필이라도 하듯이 활발하게 움직이더군요. 마지막에 욕심을 부리긴 했어도 전체적인 움직임이 짧았지만 좋았던것 같습니다.
p.s 제느낌엔 최성국선수 볼수록 이천수선수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단신에 높은 테크닉에 올림픽대표의 간판스타출신 (지금은 이천수한테 밀려있지만 그래도 올대의 간판은 최성국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천수선수도 시드니에서 올대의 간판이었죠.) 그리고 볼에 대한 집착과 골에대한 욕심 ^^;; 두선수 모두 어서 세계수준의 선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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