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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08.08 13:59
    No. 1

    흠 그렇죠 뭐 해외 동포여러분 고향이 그립다라고 말할뿐이지 저는 정이 안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동급생
    작성일
    04.08.08 14:46
    No. 2

    같은 민족 같은 동포지만

    그들은 중국에 사는 소수민족으로 중국의 국민입니다.
    한국인이 아닙니다.

    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같은 민족이니 같은 나라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들은 다른 나라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極限光
    작성일
    04.08.08 15:09
    No. 3

    한국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8.08 15:22
    No. 4

    이번일로 인해 조선족 까지 싸잡아서 몰고 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 그들이 중국에 살기 때문에 중국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일본에 의해 강제 이주 되어 있는 모든 동포들이 다 외국인이라는 말씀이 되는데 너무 삭막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해외여행 다니면서 우리나라 국고를 축내는 인간들이 더 딴나라 사람으로 느껴지는데요 .. 조선족은 우리나라를 그리워라도 하지만, 우리 나라사람은 돈만 벌면 외국으로 나갈려고 하니 누가 더 애국자인지 반문하고 싶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푼수무적
    작성일
    04.08.08 20:34
    No. 5

    조선족이 한국을 그리워하는 것은 큰 몫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핏줄이 문제가 아닙니다. 마인드 자체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한국인일 수가 있을까요? 절대로 아니죠.
    조선족은 스스로를 중국인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희안한 것은 이 사람들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증오심과 적개심이
    의외로 상당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와서 돈은 벌고 싶어하고..
    딱한 일이죠.
    거듭 말하지만 그 사람이 어느나라사람인가는 그 사람이 마음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구분짓느냐에 좌우됩니다.
    핏줄에 의해서가 아닙니다.
    누군가 한말이지만 스스로 마음속으로 중국인아라고 생각하는 조선
    족보다는 이한우같은 사람들이야말로 한국인이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야성
    작성일
    04.08.08 21:50
    No. 6

    사람마다 다르니 일률적으로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데요..
    여기 고무림에도 오시는 분들 있을 것인데,,

    그리고 객관적으로 본다면 아무래도 중국이라는 거대 집단 속에서
    소수 민족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더 어렵고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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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魔君
    작성일
    04.08.08 22:34
    No. 7

    아니오...소수민족우대정책에 의해서 자랑스런 중국인이라는 의식이 강합니다...

    언제나 그들은 중국의 한부분이지 한국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단일민족으로 너무 오래 우리끼리 살아서....밖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지요...마치 집나간 형제가 다시돌아왔을때...어떻게 변했는지 알지 못하는것 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4.08.09 00:06
    No. 8

    싸잡아서 편가르기는..그래도 안 좋아 보이네요. ^^

    근데..왜 나는..단일민족..이야기만 나오면 국민교육헌장, 유신..한국적 민주주의..등이 자꾸 연상 되는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4.08.09 01:30
    No. 9

    한국 사람들 핏줄 무지하게 중요시하고 그런다지만.. -ㅅ-;; 결국 우리만 뻘짓하는 기분드네요. 해외 2세 3세들도 우리나라 별로 안 그리워함. 오, 한국 내 아버지가 살았던 곳? 정도. 대단치 않게 생각하는데 우리만 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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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ilentsea
    작성일
    04.08.09 03:33
    No. 10

    제가 직접만나본 재미교포들의 경우..
    어릴때 이주했거나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한국자체에 대해 거의 무지합니다. 나이드신분들도 그리워한다고 하지만, 그분들 생각에 있는 한국은 살기힘든, 가난한 한국이더군요. 생김새만 한국인이지 완전 미국인이더군요. 심지어는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고요. 그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소속감이라던지 동질감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세계 최강국 미국시민이란걸 자랑스러워하고 한국에 대해선 상당히 비하적인 마인드가 많더군요.

    p.s 솔직히 교포출신 여자 골프선수들 좀 스포츠 뉴스에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윗분 말씀처럼 우리만 호들갑떠는듯한 생각밖에 안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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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배트맨친구
    작성일
    04.08.09 05:13
    No. 11

    조선족의 생각은 조선이란 긍지를 갖고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의 기준으로 한국은 좀 경제가 되는 나라, 한민족의 일부분을 생각합니다. 반대로 우리는 우리가 한민족의 정통이라고 생각하지여.
    조선족이 원해서 중국에 동화되는게 아닙니다.
    중국의 강력한 동화정책과 한국의 냉대에 정체성이 흔들리는 불쌍한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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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배트맨친구
    작성일
    04.08.09 05:21
    No. 12

    한국에서는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대우합니다. 따라서 민족과 상관없이 외국인입니다. 조선족이 원한다해도 국적을 취득할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조선족들이 실망하고 중국인 또는 소련인으로 국적을 취득해 얻는 것이지여. 조선족이 원해서 중국인이 된다는건 조선족을 두번 울리는겁니다. 물론 전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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