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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8.07 10:47
    No. 1

    담배개인소지금지는 딱히 반대는 안합니다...
    찬성하는 쪽이죠... 그런데 지금이게 정말 시급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친일청산법이나, 중일외교문제나 좀 신경쓰지;;;

    담배피는 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새 윗분들 하는짓 보면 속이 타들어가서 담배찾는 분들이 많을것 같군요... 국민들 속터지게만 안하면 애연가들도 그만큼 줄어들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8.07 10:54
    No. 2

    그러고 보니 이런 입법정책도 정치인데... 무판지기님이 정치, 종교, 성인에 관련된글은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이건 서민들의 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어서 그런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오문도
    작성일
    04.08.07 11:17
    No. 3

    담배가 문제일까요..술이 더 문제일까요
    미주지역에 가면 술을 파는 가게는 우리네 담배가게처럼 꼭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아무데서나 술을 팔지 않습니다. 엄격히 규제되고 있지요
    게다가 길을 걸어갈때는 술병이나 술이 든 용기를 가리고 다녀야만 합니다. 술이 더 직접적이고 사회적인 폐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인식하고 있는 셈입니다. 담배도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줍니다..하지만 제생각엔 자동차의 매연에 비하면 아주 미미할 것 같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치고
    끊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심지어는 담배끊은 사람과는 상종을 말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그만큼 독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금연...그 금연을 가능하게 하는
    의료부분의 장치없이 무작정 법으로 규제할 생각이라면 너무 위험한 발상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08.07 22:25
    No. 4

    한국에서는 법으로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금연구역 설정해놔도 99.9%의 사람들은 지적해주기 전까지는 신경 안씁니다. 담배피우는 분들중에 주위에 사람있으면 담배피워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피우는 사람 단 한명도 없죠.
    어디든 비흡연자가 있는 곳은 일단 금연구역으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의 흡연자들은 기본적인 매너가 없죠. 길 다니면서 뻑뻑 피워대고 손가락으로 툭 털어서 끄고 꽁초는 집어던지고, 또 그걸 폼내면서하고 그게 너무도 당연시되는 꼴을 보면 더이상 자율에 맡길 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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