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국의 분열은 이미 예견되어 있습니다만, 그 시기가 언제냐 일 뿐입니다.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과연 일제식민잔재를 청산할 수 있느냐 없느냐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재인식 내지는 재발견 하려면 식민사관의 역사에서 벗어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식민사관에서 벗어나고서야 우리의 역사는 정당성을 주장하고 우리가 만든 역사서를 후손에게 교육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두 공염불이지요. 대각성이 일어나지 않고는 우리에겐 중국이 분열하던 일본땅이 가라앉던 모두 모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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