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류의 글은 연작의 형태고 앞의 쓴 글이나
논박을 본적이 없어서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미루어 짐작하자면 이 글쓴이는 쭈욱 한반도의 핵보유를 주장해온듯 싶습니다. 그 주장을 관철시키고자 독자에게 선택을 권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의 귀속이냐 핵보유냐...중국에의 귀속에 관해선 패러독스와 비아냥이 섞여있죠...특별히 귀속이라는 개녑까지 동원하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수긍할 수 없게 만들면서 핵보유를 권하고 있습니다. 사실 좀 유치한 수법이긴 하지만 글쓴이의 의도조차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만큼 핵보유에 대해선 무관심합니다...오히려 사대주의자 소리까지 듣는군요...좀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주국방을 해야지요^^(할수 있으려나)
하지만 우리가 약소국이라서 미국을 피해 중국에 붙겠다는 생각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중국도 미국 못지 않습니다. 중국은 사고 자체가 우리나라를 속국정도로 생각하고 있지요.. 고구려 역사를 자기네꺼라는거나 측우기등을 자기꺼라고 억찌쓰는것이 좋은 예지요.
중국이 군사적으로는 강대국이지만 아직 경제적으로 강대국이 되기는 멀었습니다. 아무리 경제성장이 빨라도 결국 장점일수 있는 인구가 발목을 잡을 것이란 평가가 많지요. 중국도 문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 많은 인구가 개방경제를 타고 지금 공산당 1당체제가 흔들리거나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은 혼란이 예상됩니다.
많은 오류가 있네요. 핵이 있다고 다 강대국이 될수 없습니다.
핵은 방어 수단이 될수 있을지 언정 공격 수단이 될수 없습니다.
억지력이란게 이래서 나온거죠. 어느 미친 정권자가 아닌 이상 핵
버턴 누르기 힘들껍니다. 잘못 했다가는 파별을 불러 올수 있을꺼니깐요.
지 혼자 죽는게 아니라 같이 싸잡아 다 죽자는 심보 아니고서는
선재 공격 하기 힘듭니다.
또한 지금 세계 강대국들은 탄도탄 방어체계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기술력과 자본을 투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너무 고대 포장 하는거 같은데 제가 볼땐 중국은
지금 우리 박통시절밖에 되지 못할껍니다. 러시아가 왜 무너 졌을까요?
일당체제의 한계는 저들 지나인들의 의식이 커질수록 더욱더 대두
될껍니다. 뭐 박통이나 전통처럼 탄압하면 되겠지만 얼마나 갈까요?
그리고 저들의 한계는 군사권의 통일을 가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각 군구마다 독립된 권한과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수틀리면
너무나 쉽게 반목할 여지가 있는 상황이죠.
또한 우리나라가 있다는 거죠. 지금 중국은 완전히 포위된
사면초가의 상황입니다. 같이 죽자고 핵 남발 하지 않는 이상은
미국의 영향을 극복하기는 요원하기만 하죠.
저들이 왜 동북공정 한다고 생각 하나요? 간도협약? 조선족?
자국의 영토란 실제 현재 누가 자국의 군사력으로 실제 지배하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통일하고 전쟁해서
이기지 않는 이상은 절대 우리의 영토가 될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왜 저딴짓 하냐구요? 대국적으로 미국의 영향력을 극복하고
세계를 제패 하기 위한 준비 작업입니다. 북한과 우리가 중국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 간다면 일본도 힘없이 바로 무너 집니다.
그럼 아시아권의 미국 영향력은 엄청난 타격을 받을 껍니다.
대륙봉쇄? 그땐 충분한 힘을 쏟아 부을수 있는 상태라 한번
해 볼만 하다고 생각 할껍니다.
핵이라...지금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핵융합 발전소 실용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느 나라도 하지는 못했죠.
경제성이 뒷바침 되지 않아 실용화 하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핵융합기술을 확보 한다면 핵 분열탄 보다는 확실한 우위를
가질수도 있을 껍니다.
역사는 다시 반복된다고 누가 말을 했죠. 광해군때가 이와 비슷했고
구한 말은 아주 흡사 하죠. 단지 우리가 갈라져 있다는 점이
다른점이겠죠. 광해군때는 수구세력의 반대로 개혁과 중립외교및
자주국방이 날아갔고, 구한말에는 제대로된 지식개혁세력이 없었죠.
나중 한 2~3백년 후 우리의 후손은 무엇을 지금의 역사로 부터
배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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