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A대표팀이라 하면 최강의 전력으로 꾸며져야하는데 반쪽이 되어버렸죠.. 그까짓 올림픽 뭐가 중요하다고...
루니의 예를 들면 이미 청소년 대표 수준을 뛰어넘었다 해서 A대표에만 전념할수 있게 해준 반면 우리나라는 19세, 23세(올림픽), 국대, 소속팀.. 총 4종류의 팀에서 뛰게 되죠.. 4팀 모두 전술도 틀릴텐데말이죠
월반한 사람들 다시 초등학생하고 공부하라는 꼴 밖에 더 됩니까?
좋군요.. 이제 클럽팀에 충성할수 있으니.. ㅎㅎㅎ
차두리 정말 잘했습니다. 그 '치고달리기' 로 상대 수비진들을 뒤흔들어 놓았죠. 나중에라도 경기 다시 볼 일이 있으면 잘 보세요. 차두리가 치고 달릴때 수비수들의 반응과, 그에 따른 구멍을 말이죠.
참! 제가 예전에 축구부일때 감독샘이 한 말이 있죠. '모든 개인기의 시작은 치고달리기'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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