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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황금박쥐
    작성일
    04.07.31 02:03
    No. 1

    그러게요^^ ㅎㅎ 전 국민학교란말이 막 초등학교란말로
    바뀔때 들어가서 위에 있는건 왠만한건 다 했죠... ㅎㅎ
    가끔 놀이터 지나가보면 노는애들이 없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만해더라도 놀이터는 항시 꽉 차있었는데요
    아~ 갠적으로 교실바닥닦던 기름걸레가 생각나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7.31 02:07
    No. 2

    저희도 했는데...땅불 바람 물마음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캡틴 플레니 캡틴 플레니~

    근데 왜게인 옷 저건 머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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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天
    작성일
    04.07.31 02:09
    No. 3

    요즘 애들은 컴퓨터 앞에 죽치고 앉아서 게임하고;;
    국민학교때가.. 제일 그리운듯.. 제일 순수했고..
    전 밤새 나만의 팽이 날리는 방법을 연구 하고 또 연구한적도 있습니다.
    결국 몇일 날밤을 새서 팽이 날리기법으로 날렸는데
    철로된 천원짜리 팽이에 무참하게 발린 기억이.. 참. 그날 하루종일
    울었던거 같은.. 나도 천원짜리 철팽이 하나 사죠 하면서 말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4.07.31 02:47
    No. 4

    저도 철팽이가 기억에 남는군요. 그 시절엔 동네 슈퍼겸 문구점인
    속칭 구멍가게에서 팽이를 사곤했는데 어느 날 나타난 철팽이에
    모두 놀랐죠. 조금 큰 문구점에서 파는 걸 몰라서는 외국에서
    사온 팽이인줄 알고 모두 부러워 했던 기억이... (울 동네만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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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무화과
    작성일
    04.07.31 02:56
    No. 5

    아~~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딱 90년도에 입학하고 96년에 졸업했거든요
    이 글 읽다보니까 어릴적생각이 새록새록~
    이 글 쓰신분 어떻게 다 기억하고 쓴건지 정말 신기하네요 ^^
    그리고 외계인은 예전에 티비에서하던 외화
    외계인알프를 말하는거 같네요
    알프라고 코끼리처럼 코가 길고 머리에 가르마타져있는 외계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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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7.31 03:05
    No. 6

    5,10,13,14,18,20,22,40빼고는 다경헙을 했지요.
    전95년입학했고 캡틴플래닛 미래에서 왔을때 진짜멋졌더라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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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산골소년
    작성일
    04.07.31 03:33
    No. 7

    왕구슬은 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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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4.07.31 03:47
    No. 8

    몇개가 참 와닿네요- 풉,
    그리고 동그란 종이딱지갖고 놀던것도 기억나네요.
    주변에 별그려져 있던거~
    입으로 불어서 넘기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거 해보고싶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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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4.07.31 05:31
    No. 9

    우리동네에서 제가 팽이치기 짱이었죠.(오른 손목으로 강력한 스냅을 이용한 칼 베듯이 돌리면 쌩쌩 오래살았죠....끈으로 헛방망이질 해도 잘 안죽었죠;; 팽이가 날라가지 않는한.

    동네마다 전전하며 전방3km이내 동네 아이들 팽이
    꼬바리 날리기(쾌감100배)했던.... 설사 꼬바리 안나간애들.
    졌으면 하수구에 짱박고, 관패의 도끼찍기로 마무리.

    우리 패거리 그야말로 폭풍의 행보였죠.
    지나간 자리에는 피비린내나는 흔적이 역력한.
    황량하게 남은 꼬바리들. 팽이로 제패했던 기억이 있군요.

    아무도 안 앉아있는 그네 괜히 밀어서 한바퀴 돌려봤을것이다.
    -이거 아직도 놀이터에서 해요... 디즈니 만화동산도 아직까지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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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放浪客
    작성일
    04.07.31 06:04
    No. 10

    ...그리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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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4.07.31 08:51
    No. 11

    디즈니만화동산 원츄-_-b 상당히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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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7.31 09:30
    No. 12

    젠장...팽이 보니까 옛날 생각나게 만드네요.....88팽이 갖고서 재밌게 놀때.....어느 녀석이 다가오더니.....비싼 철팽이로 제 88팽이를 단번에 찍어서 88팽이 꼭다리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허망했던 적이.....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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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S30V
    작성일
    04.07.31 16:09
    No. 13

    아 팽이....
    팽이 치기 놀이 항때 철팽이로 알루미늄(?)팽이를
    찍을 때의 쾌감 캬~~~
    철팽이로 알루님늄팽이를 찍어서 땅에 박아 보신 분 (당연히 돌바닥에서.. ㅋ)
    크 그 때의 쾌감은 ㅋㅋ 박아 보신 분만 안답니다 (근데 박혀버린 팽이의 주인 친구에게 미안한 감정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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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꼬마검수
    작성일
    04.07.31 17:07
    No. 14

    별로 살지는 않았지만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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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낙원
    작성일
    04.07.31 18:34
    No. 15

    디즈니 만화동산이 없으니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기가 왜이리 힘이 드는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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