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바퀴벌레 하니까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름니다...
콘테이너같은 방을 쓸때엿는데...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상황1)밤이였다.
상황2)방안에 불을 켜놓은 상태다.
상황3)잠시 방에 불을끄고 나간다.
상황4)잠시후 방에 들어와 불을 킨다.
상황5)20~40마리 정도의 바퀴벌레가 보이는 마루바닥에서
구석으로 2~5초만에 사라진다.
상황6)나의 어린남동생은 그꼴을 보고 콘테이너에서 나가 버렸다.
상황7)나는 꿋꿋하게 침대에만 올라오지말아라... 하고 그냥 잤다.. ㅡㅡ;
이랬던 것이죠...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았는지...
결국 바퀴벌래 퇴지하는 것 중에 수류탄처럼 터트리면 방안 가득히
연기나는 물건으로 모두 퇴치해버렸습니다만... 끔찍하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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