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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 기사가 올라온 걸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코멘 달린 것 중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이 기사가 실린 신문이 유명하다고, 뭐더라.. 클린턴(맞나;)이 외계인과 악수하고 있는 사진을 일면에 실었다나?
뭐 저도 들은 얘기라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아 -_-a
대체로 이 기사에 달린 꼬랑지들 보면, 구라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구라라는 단어가 거슬리신다면 삭제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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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월드 위클리 뉴스...
타블로이드 뉴스...그러니까 비상용 휴지 보급품입니다.
이런 걸 가지고 번역까지 해서 기사랍시고 올리다니...
한심하군요. 신빙성 확인은 기자의 의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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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자들이 신빙성에 신경이나 쓰던가요?
무작정 갖고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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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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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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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설마 타조알이 계란으로????ㅡㅡ;;;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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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젠 할리우드 스타들 가슴대신 갑빠라도 키워야 될듯...
갑빠는 딱딱해서 싫은데 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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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빠는 죽지 않는다. 다만, 쳐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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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 클린턴하고 외계인 악수하는 장면은...
'앗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옛날 책에서 자주 나왔는데..
그 출처가 월드 위클리 뉴스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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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ㅡ,.ㅡ;;
풍만한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들의 적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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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 블랙의 주인공들이 '이게 진짜 정확한 뉴스야!' 하면서 사보는 그런 책들에 실리는 기사죠. 하긴 머 아직도 그런 타플로이드 판에 실렸던 다리 달린 물고기 기사를 믿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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