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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입니다 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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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의고사 300이라니. -_-;
(좌절.)
난 대체 뭘...
(역시 실업입니다요;)
대학엔 수능만 있는 게 아닙죠.
역시 남자는 수시인 겁니다!
(저분은 여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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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는 더 걱정입니다...
온리 진학인데 개판인...- _-
절망적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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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는 문제죠...
저는 고민 안 했습니다 그냥 집에서시키는 데로 했죠
나중에 엄청나게 후회했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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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공부을 그만 두더라도 일단 끝까지 가보는게 좋읍니다

취업반 ->대학은 어렵지만
진학반 ->취업은 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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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나중에 후회하시지 마시고 취업은 나중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
공부를 더 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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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에서 조금 공부 좀 하면 300점 이상 거뜬하죠.
직업탐구 170이상 충분히 맞을수 있죠 (공부 열심히 안하는데 나옴)
수학 겐또법칙 적용해서 30~40 이상 만들수잇죠 기본으로
국어,영어는 2학년때 다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국어 실업계이시니깐 60~70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실업계에서 내신 죽이잖습니까. 3등이고 그러면
과에서 1등 하고 그러면 내신1등급인데..
대학은 유리하게 진학 할수있고 직업은 첨에는 좋아도 나중에 뒤에가서
조금 딸리지 않나 싶어요.. 대학 진학 하면 일단 나중에 더 좋은 기회가
생기잖습니까? 뭐 대학에서 얼마나 노력하나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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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뭘 하고 싶은가를 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고1때부터 고3 여름방학 까지 고민했는데요.
맨날 그 생각만 하면 골치아프니깐 잠자기 전에 난 뭘 할까 늘 고민했죠
제 연상의 순서는
1. 내가 좋아하는것들
2. 좋아하는 것중에서 하고 싶은것
3. 좋아하는 것중에서 나중에 먹고 살만 한것
4. 하고 싶은게 먹고 살만한가?
5. 그럴경우 대학교는 어느곳?
너무 현실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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