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잉...? 군대에서 먹던거랑 다르게 생겼네...ㅡ.ㅡ;; 마스타도 신형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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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또 그 시절의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ㅡㅡ;
쿨럭 속에서 거부반응이....
조류독감이 생기면 음식으로 닭이 자주 나오고, 광우병 파동이 생기면 음식으로 소고기가 자주 나오고. 군용 담배에도 도대체 유통기한이 있을까하는 의문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경우에는 애초에 유통기한이 써있지 않기도 하지요. 신비의 세계.
그래도 군대갔다온분들은 공감할껄요 마스타 나오면 하나더 마실려고 발버둥 쳤던 기억이...ㅡㅡ;;
이렇게 작은게 있나요? 큰 깡통에 프라스틱 컵에 따라먹던게 그거 아닌가요?
뭐니뭐니 해도 최고의 음료는 2인치죠.? -_-ㅋ 그거 맛있다고 찾는 사람 보면 이해가 잘 않가던데.. 참고로 양파음료이구요. 마늘이던가? 저는 주로 후임들 진급식 음료 만들때 사용했다는... ㅋ
후후 연담지기님 저보다 군대를 먼저 다녀오셨네요.제가 군대 갔을때가 96년초인데 그때 막 큰 깡통에서 캔으로 바뀌던 시기 였거든요.훈련소때는 큰깡통이다가 자대배치받으니까 캔이 되어있더군요. 더운 여름날의 얼린맛스타랑 맛스타 화채는 그야말로 별미죠.가끔씩은 건데기(과립?)도 나왔다는.
2인치...... 전 먹을만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토하고 구역질하고 경악했다는..... 양파음료. -_-;;;;;;
저도 96년 군번인데 .. 저도 신교대에서는 큰깡통을 나눠 먹으라고 줘서 참 거시기 하던군요.. 그런데 신교대에서도 캔 있었거든요 ^^ 아마 두 종류가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큰 깡통 안나오나?
98군번인데 저 있을때랑 디자인이 틀리군요....
아아...난 왜 먹어본 기억이 없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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