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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이 이런 글을 쑥쓰럽게 올리시다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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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태양님 광주면 제 고향인데....ㅠ.~ 맛난거 마니 드시구 오세요...웅...맛난게 머가 있찌?--;; 웅...송정리쪽 가시면 떡갈비 잘하는 집 있구요...광주 밑에 있는 나주 곰탕도 한맛 하구요...흠 그 위쪽으로 담양도 갈비 맛나게 하는데 있는데..-_-;; 그런데 문제는 원조를 잘 찾으셔야 하는데..^^;; 잘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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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런지 모르시겠지만 광주에서 4량짜리 귀여운 지하철이 4월달에 개통했지요.
오늘은 그동안 지켜보고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회의차 내려왔답니다.
식사는 여기 공사를 따냈던 모기업에서 저녁을 샀는데요..
오늘 공교럽게도 복날이라..
녹동역 옆에 있는 영양탕집에 갔습니다.
닭(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 졸린가 보네요.) 탕 -ㅋㅋ -먹었는데요..맛있더군요. 언제 한번 가보세요. 광주 여기저기에서 맛있다고 일부러 온다더군요. 30분 넘게 기다려서 먹었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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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탕!
삼계탕보다 나은 듯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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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
삼계탕 삼계탕.
참 삼계탕에 대한 상식.
삼계탕에 들어 있는 대추는 먹지 말아야 한다.
왜!?
삼계탕에 있는 대추는 푹 끓일때 재료들에 있는 나쁜 기운들을 대추 이녀석이 참 똘똘하게도 자신이 다 빨아 드립니다.
따라서 삼계탕에 있는 대추를 먹는 다는 것은..!
이렇게 알고 있네요. 걍 먹으면서 인삼도 먹으면 안되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먹는 내내 떠올라서 적어봤다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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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득...........ㅡㅡ;;;
어제만 닭다리 큰그 3개나 뜯었는디.......
배부르더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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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은 닭 날개 한조각 들어있더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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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엇! 남자들끼리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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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르륵...남자에게 부비부비를...저..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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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연담언니 너무해!!!

나도 소개시켜줘.
형부라고 부르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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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지기님들의 유머 감각!! ^^b
최곱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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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기님께 얄로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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