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절대 표지는 안 믿습니다. 표지가 정말 어처구니없는 소설... 그래서안 봤었는데 나중에 보니 엄청난 물건이더군요. 표지 예뻐서 봤는데.... 정말 재미없었던 것도 여럿... 사실 저는 만화책도 아닌데 표지가 안 좋다고, 혹은 좋다고 대여를 하고 안 하시는 분들은 잘 수긍이 안 가더라는... 뭐, 이왕이면 다홍치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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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표지 어처구니 없었던 소설 데로드&데블랑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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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합적인 걸 따집니다. 표지도 따지구요. 작가 보고, 서장도 보고, 작가의 말도 보고, 프로필 보고, 뒷 표지글 보고, 소제목들 보고.. 이러고서 빌립니다.^^;
검우님... 그건 책을 통째로 다 보는 게 아닐지? ......... ㅎㅎㅎㅎ 어쨌든 중요한 것은 표지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선 표지 때깔나면... 손이 갑니다. 그게 이쪽 세계의 변하지 않는 진실이죠..... 아마도.... ^^;;
가람검님, 실제로 책 하나 빌리는데, 10분 이상 걸립니다.^^;
ㅋㅋ 전 30분 기본... 주인은 저를 알기때문에 신경을 안쓴다는...ㅋㅋㅋ
흐음.. 용대운님의 군림천하가.. 표지땜시 선뜻 보기 그랬다는..-_-;;
1. 작가 2. 서문 3. 발행년도 4. 마지막권이 있는 경우 종장 내지 작가의 말 5. 목차 이정도는 필수로 봐야되지 않나 싶은데요
그냥 느낌으로...-_-;;
뭐니뭐니해도...제목이...물론 모르는 작가일 경우에 말입니다
저도 오라지게 실수 많이하죠... 하지만 60년대 작가라면 왠만하면 안심하시고 볼수있습니다. 70년대 작가들은 좀 골라서 읽어야 되겠고, 표지는! 절대 믿지마십시오. 저도 피본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ㅠ 도 제경우 표지가 왠지 먼치킨같고 허접스러워서 보지않았는데 대작이었던 경우가... 임준욱 작가님의 건곤불이기 였던것 같습니다. 표지에 '조폭마누라 길들이기' 가 뭐야..
작가, 출판사, 줄거리 본 느낌 또는 다른 이의 감상 입니다. -_-; 일단 작가가 좋아하는 이면. 다른 것 안봅니다. 어중간하게 줄거리도 안봅니다. (예를 들면 좌백님등) 다음은 시공사를 믿는 편입니다. 예를들면 네크로 폴리스..(3권보고싶어요 -_-) 무협의 경우 취향이 갈리기 때문에 취향이 다르면 출판사와 상관없이 책을 읽은 경험위주입니다. 또 중요한것 그날의 기분입니다.
뭐..북박스 같은 경우 뒤에 홍보가 되어있어 그것 보고 몇번 읽은 일도 있지만 몇번 읽고 안읽습니다. 먼저 읽은 이의 서평이 좋으면 읽기도 합니다.
단 사람의 추천이나...필!
저는 우선 뒤에있는 글을 먼저보고 그담에 출판사를 봅니다..
저는 책 제목을 한번본다음 뒤에글을 한번 봐주고 , 작가의 프로필을 보고 소제목을 보고 첫장을 읽고 이거주세요라고 외치죠 =_ = ; , 표지는 색이 으흐흐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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