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아직은 뭐라 말할 단계가 아닌듯 하군요^^;; 본프레레감독이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치뤄지는 대회이니...감독이 아직 선수들 파악도 다 하지 못한 상태일듯 합니다. 그래도 2002년 월드컵멤버들 기본실력?이라는게 있는데 오늘 경기는 정말 기대 이하였습니다-_-;;특히 안정환선수 후반전되니까 아주 파김치가 된듯 푹 쳐져서 걸어다니다군요.
미드필더에 김남일,이영표선수도 그렇고...2년전에 자랑하던 강철체력은 다 어디다 팔아먹었는지-_-;;;마지막으로 아쉬었던건 정경호선수를 보면 알수 있듯이-_-;;결정력부족!!! 정말 한국팀의 영원한 숙제인것 같습니다.
본프레레...온지 한참 되었읍니다
얼마 안된게 아니지요....
그 정도 시간이면 선수들 체력과 전술이 어느정도 기본윤곽이 들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본프레레는 60년식 훈련으로 선수들을 파김치로 만들엇읍니다
한국을 아프리카식으로 뱅뱅이만 돌린다는 인식이 들었구요...
겜은 전후반 내내 전술이 없었읍니다
차라리..뻥~ 축구라도 하기를 간절히 바랬을정도입니다
장신인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뻥축구를 햇다면 그래도 한골 정도는 넣었으리라 보여지는데...
이건 되도않는 패스에...되지도 않는 전술(동네축구식전술)을 사용할려고 하다보니...
이도저도 안되는....한마디로 답답하더군요...
이상스레 해외파..혹은 월드컵주역들의 몸놀림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지 않던가요?
선진축구를 경험하다가 갑자기 동네축구로 변신하니 적응이 안되는겁니다....
제가보기에는 그렇더군요...
축협은 도데체 뭐하는 동네인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본프레레...온지 얼마안됬으니..두고 보자구요?
그 두고보는 시간만큼 우리나라 전력은 떨어질겁니다
냄비근성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본프레레는 아닌거 같아요....
선수들 사기문제도....원죄는 선수들 개개인에 있지만....실상...
감독에게도 책임이 있읍니다
전의를 불러일으켜야 하는것이 감독이니까.....
다 이해합니다,.전부
그러나 딱한가지 이해 못하는게 있습니다.
왜 이동국같은 선수가 국대에 뽑혔는지
도저히 이해 할수도 없고 이해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재능이라든가 신체적인 조건은
어느 누구보다 뛰어나면서........
왜 도대체 왜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지.
히딩크 이후로 잘나가는 선수들은
자기 실력도 뛰어 나지만 그것보다도 열심히
하는 그런모습이 많은거 같습니다..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하는
전천후 선수랄까요.............
근데.......동국이 걔는 하프라인 밑으로
내려온 모습을 보수가 없었습니다.
왜 공격할때만 뛰고....수비할땐 안뛰는지....
도대체 뭐땜에 그런애를 국대에 뽑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도 태극마크를 달았으면......
국가를 위해 이기든 지든 열심히 뛰어야될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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