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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7.08 22:01
    No. 1

    젠장 ~ 방에만 틀여 박혀 잇었더니 ~ 그런거라도 봣음 좋겟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7.08 22:16
    No. 2

    그런데....이 글은 강호정담란에 올리셔야 하지 않을지...
    아무튼 이제 심안을 뜨십시오~
    외모보단 마음을....쿨럭...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주화포어
    작성일
    04.07.08 23:26
    No. 3

    솔직히 오가다 보는 여자분들의 몸매 문제야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그다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고 힐을 신은 한 여성분을 지하철에서 봤습니다.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전형적인 한국인 체형(이건 남성 포함)이지만, 뭐 그런건 패스입니다.
    급격하게 살을 뺀 듯 다리 이곳 저곳에 갈라진 부분이 많이 보였지만, 힘들게 다이어트한 사람 축하는 못할 망정 뭐라할 건 없으니 역시 패스~
    종아리에 핏줄이 좀 많이 돋고 근육이 갈라질 정도로 잡혀있었습니다만, 아..다리 튼튼하면 좋지 나쁠 건 없으니 역시 패스~
    뒷꿈치 부분이 많이 갈라져 있었으며, 주름이 많이 잡히고 핏줄까지 많이 보이며 상처도 몇군데 있었지만..역시 남의 몸 가지고 뭐라고 안하는 성격이니 패스~

    그런데 다리 곳곳에 과도하게 낀 때는 차마 보기 민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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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7.08 23:51
    No. 4

    그렇지요... 별로 신경쓸일이 아니죠...
    벗뜨...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만약 이곳저곳 노출이 있어서
    눈요기 되고 몸매좋고 뭐 다좋아도 만약 외견상 때 낀게 너무
    티가 나고 냄새가 난다면 차라리 외모가 보통인 분이라도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가끔가다가 그런 분들 보면 청결에 신경을 좀 썼으면
    하는;;; 그리고 약간 옆으로 세는 얘기 같지만 버스에서 창가쪽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옆으로 홱 눈돌아갈때가 있더군요... 땀냄새에 술냄새;;; 이런분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제발 옆사람들좀 신경썼으면;;;(술과 담배를 하지않는 영세제일존이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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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09 00:27
    No. 5

    남의 살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살을 탓하십시요

    흐흐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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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7.09 03:58
    No. 6

    배둘레햄이 배꼽티를 입은 것을 종종 봅니다.
    살이 바지랑 티사이에 출렁거리며 불룩 튀어나와 있지요. -ㅁ-;;;;
    저도 배둘레햄이지만, 그네들처럼은 못함다.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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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09 07:48
    No. 7

    어느 정도 이해는 해줘야됩니다

    살찐 사람들은 자극에 둔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 노출을 하게되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극을 받게 됩니다

    그럼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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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7.09 12:07
    No. 8

    몇년전만 해도 배안나왓는데 생활이 거시기해서 나오니 요즘 스트레스가;;;
    남자인 나도 그러는데 여자분들 배나오는거 반성좀 해야지 싶네요. 운동은 하기 싫고 큰일임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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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악처아지매
    작성일
    04.07.10 06:21
    No. 9

    미국에 사는 여자들을 못봐서 하는 소립니다.
    한국여자들 여기 여자들에 비하면... 살..? 그거 조족지혈입니다.
    몇일 전 월마트에 갔더니 한 흑인여자가 저의 딱 세배더군요...ㅡㅡ?
    그래도 배꼽티 입었더군요...
    울 신랑... 입을 헤~~하고 바라보더니 딱 한마디...
    "우와~~~ 저 흑인여자 무쟈게 글래머다...ㅡㅡ*"
    (물론 저한테 그 날 반은 주겄었죠..^^;;)
    이상 쓸데없이 주절거린 악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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