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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7.08 22:39
    No. 1

    가수는 참 노래 잘 불러요. 평소에 가수가 부를 때는 못 느끼는데, 일반인이라고하여 노래 부르는 것 찍어 올리는 사람 보면 가수가 잘 부른다는 게 크게 느껴집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장경
    작성일
    04.07.08 22:50
    No. 2

    목로주점 그 분위기 때문에 내 인생 망했습니다.
    그래도 목로주점... 좋네요.

    오천원으로 온 동네 싸돌아다니던,
    그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게 해주셔서,
    이상훈님, 감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09 00:24
    No. 3

    요즘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 알 수 없겠죠?
    가사 첨부합니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 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 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 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엘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뜨리지 마
    한 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 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 바람 벽엔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이연실 작사/작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앙큼야옹이
    작성일
    04.07.10 14:16
    No. 4

    한땐 이노래를 노래방에서 열창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학 동아리 생활하면서 저녁늦게
    홍합한그릇에 사이다 탄 막걸리 한잔~캬~~~~
    생각난다. 그때 그시절 선배들과 후배들은 모두
    잘지내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20대임돠.하.하.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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