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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10 12:43
    No. 1

    2번에 5번인거 같군요.. 라마와의 랑데부에 있고요..
    3번. 상복의 랑데부를 쓴 코넬 울리치가 아닐까요? 윌리엄 아이리시가 필명이구요..에 2번문제 딱 보고 km가 빠졌네 하다가 5번보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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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10 13:03
    No. 2

    2번 : 5번
    4번 :

    두번째 트릭
    걸어오든 사람을 발맞춰 뒤따라가면서 죽임...

    4번은 다른 곳에서 내용을 찾았습니다....다만 약간 편집했다고 보여지는군요 ^^;;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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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4.07.10 13:04
    No. 3

    음.. 오후5시 이후부터 정답으로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혹시 그이전에 단 리플이 정답이라면 다른 분한테 도움을 줄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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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4.07.10 13:09
    No. 4

    4번문제의 두번째 트릭에서 발자국에 맞춰서 뒤따라 오다가 총을 쐈다는 답변은...

    살해된 사람의 앞쪽에 행인 두사람이 있었고 뒤쪽엔 순찰중인 순경이 있었습니다. 물론 살해되는 순간은 다들 못봤지만, 총소리가 나는 순간에 뒤를 돌아보고 뒤쪽에서는 순경이 골목을 꺽어서 뛰어왔습니다.

    발자국을 맞춰서 뛰따라왔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순간에 발자국을 맞춰서 뒷걸음으로 훤한 대로를 도망쳐야 했다는 얘기죠.

    불가능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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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10 13:14
    No. 5

    으흑..이미 볼사람들 다 봤을텐데.ㅠ.ㅠ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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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7.10 13:27
    No. 6

    이번 문제는 좀 어렵군요-_-;(저번에도 어려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7.10 14:36
    No. 7

    일케 어려울수가!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10 16:23
    No. 8

    으음....저는 순찰중이던 경찰이 뛰어왔다길래 다른 방향인줄 알았습니다

    이따가 다시 추리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10 17:00
    No. 9

    5시 이후부터 카운트 하신다길래 다시..ㅠ.ㅠ
    2번에 5번입니다 라마와의 랑데부에 있고요..
    3번. 상복의 랑데부를 쓴 코넬 울리치가 아닐까요? 윌리엄 아이리시가 필명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구조
    작성일
    04.07.10 17:00
    No. 10

    1번, 장경
    2번, 5
    3번, 윌리엄 아이리시
    4번, 두번째꺼... '두발째는 바로너다'란 소리와 함께 쏜자는 경찰입니다.
    경찰은 교수의 동생의 동생인 셋째일 것입니다.
    교수의 동생은 교수를 죽인자가 셋째라는것을 알고 자신도 복수를 하기 위해 죽일 것을 염려
    해서 항상 총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날 셋째인 경찰은 둘째의 뒤를 쫗았고
    꺽어진 골목에 이르러서 셋째은 크게 소리를 지른후 꺽어진 골목에 살짝 고개만 내밀며
    그를 죽엿습니다. 둘째는 큰소리에 반사적으로 총을 꺼내들다 죽었습니다. 셋째는 탈옥후 진짜로
    경찰이되었기 때문에 총을 휴대하고 다녔을 것입니다. 자신의 총으로 둘째를 죽인후 꺽어진 골목에
    숨어있던 셋째는 둘째에게로 뛰어가고 신사 두사람이 정신이 없는틈을 타 자신의 총과 둘째의 총을
    뒤바꾸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_-; 제가 생각해도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인것 같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7.10 17:00
    No. 11

    우와 철검님 빠르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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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7.10 17:01
    No. 12

    2번에 5랑
    3번에 윌리엄 아이리시 밖에 모르겠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10 17:10
    No. 13

    후앗..철검님 보다 7초 빨랐습니다.-_-v 두문제 겟!!
    17:00:06 vs 17:00:13 정말 아슬아슬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4.07.10 17:12
    No. 14

    현재

    2번문제 정답 :5번 완료
    3번 윌리엄 아일리쉬의 '상복의 랑데뷰' 완료

    1,4번 남았습니다.
    1번은 국내작가가 아니며,무협소설도 아닙니다.
    추리소설을 나름대로 무협으로 가져다 붙여본 것입니다.

    4번은 실제 소설을 읽지 않은 분은 추리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10 17:57
    No. 15

    1번과 4번..도무지 모르겠어서..손을 떼었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4.07.10 18:04
    No. 16

    3번... 가면을 쓴 손님이 사실은 교수가 아니었을까요? 방은 비어 있는 상태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다면 설명이 될텐데, 동기는 알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4.07.10 18:08
    No. 17

    4번 두번재 역시 근처에 사람이 없다면 자살이라고 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발째는 교수, 두번째는 자기 자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구조
    작성일
    04.07.10 18:11
    No. 18

    드디어 무슨 책인지 찾앗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항상™
    작성일
    04.07.10 18:26
    No. 19

    삼형제가 세 쌍둥이 라면 얼추 설명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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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wordlan..
    작성일
    04.07.10 18:40
    No. 20

    상품에는 흥미가 없지만...
    1번은 아가사 크리스티.
    화요일 클럽의 살인에 나온 에피소드의 하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첫솜씨
    작성일
    04.07.10 18:48
    No. 21

    4번 정보가 좀 부족하군요. 딸과 딸의 손님의 정체라던가. 왜 딸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나. 그리고 교수의 동생의 살해시각이라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구조
    작성일
    04.07.10 20:04
    No. 22

    2번, 5
    3번, 윌리엄 아이리시
    4번, 첫번째꺼 설명... 동생에게서 총을 맞은 교수는 가면을 쓰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으로 들어간 교수는 최후의 트릭을 위하여 그곳에 있었던 커다란 거울을 치웁니다. 거울을 치우는 과정에서 총에서 맞은 상처가 악화되고 병원에 옮겨져서 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10 20:28
    No. 23

    아 정답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왠지 안 적을려고 했는뎅...
    2번은 5번이 확실하구요
    4번은 존딕슨카의 [세개의 관]이란 작품의 내용입니다
    철검님께서 정답을 맞추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7.10 20:37
    No. 24

    1번은 아가사 크리스티,
    2번은 5번,
    3번은 윌리엄 아일리쉬,
    4번은 동생에게 총맞은 교수는 가면을 쓰고 자신의 방으로 가서 최후의 트릭을 위해 그곳에 있던 커다란 거울을 치우는데 그 과정에서 총 맞은 상처가 악화되고 병원으로 옮겨져 Die...

    철검님이 정답을 다 맞추신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4.07.10 21:05
    No. 25

    정답이 다 나왔습니다.

    1번. 아가사 크리스티의 '화요일 클럽의 살인'중 '애스타드 신상의 집'에 나오는 트릭을 각색한 것입니다.
    원작에서는 피해자가 발이 걸려 넘어진것을 제일 먼저 다가간 인물이 허리띠 속에 감추었던 칼로 찔러서 살해합니다.

    2번. '라마와의 랑데뷰'중 라마우주선의 크기는 직경 수십킬로미터의 원통형이며, 그 속에 바다와 수많은거대도시, 지하시설,남극과 북극등이 있습니다.
    니콜과 그 가족이 수십년 동안이나 그 안에 살면서도 그 우주선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실패하죠.

    3.번 윌리엄 아일리쉬의 '상복의 랑데뷰'입니다. 이 사람은 코켈 울리치본명으로도 많은 추리소설을 썼습니다.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환상의 여인','흑의의 신부','새벽의 추적'등이 있습니다.

    4.번 존 딕슨 카의 '세개의 관'이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1번의 피해자인 교수는 2번의 피해자인 동생에게 총을 맞은채 가정부와 짠 각본대로 자기방으로 돌아와서 총상이 도져서 사망합니다. 그 이전 미리 딱총으로 화약을 터뜨려 총소리를 냅니다. 자신이 밀실을 만들어 알리바이를 만들려다 죽습니다.

    한편 2번의 피해자인 동생은 1번의 피해자인 교수에게 총을 맞은겁니다.

    사실은 이러합니다.

    30년전 교수는 두 동생과 함께 은행강도를 해서 다량의 돈을 훔칩니다.
    잡힌후 훔친 돈은 찾지 못하고 범인들은 20년형을 받는데, 도중 삼형제는 의사를 구워삶아서 사망을 위장하고 관에 묻힌채 탈옥합니다. 관을 열 도구를 가지고있던 큰형 교수는 자기만 탈옥하고 두 동생을 죽게 버려두고 영국으로 도망옵니다.
    막내는 관속에서 질식사했으나 둘째는 간수들에게 발견되어 다시 감옥으로.. 20년후 출소하여 큰형을 찾아오게됩니다.

    협박을 당한 교수는 동생을 죽이기로 결심, 돈을 주겠다고 동생을 은신처로 불러내어 등뒤에서 총을 쏩니다. 죽은줄 알았으나 교수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총에 맞은 동생은 강인한 생명력으로 다시 일어나 총을 든채로 거리로 나옵니다. 비틀거리며 대로를 걸어가는데.. 이장면을 행인 둘이 목격합니다.

    교수는 동생이 사라진걸 알고 내연의 관계인 가정부와 짠대로 알리바이를 조작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려고 은신처의 문을 열고 나오다 동생과 마주칩니다. 동생은 분노에 차서 '두발째는 바로 너다!'라고 외치며 형에게 총을 쏩니다. 형은 총에 맞은채 -치명적 상처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 집으로 도망가게 되고 동생은 마지막 남은 힘으로 총을 발사한후 그 자리에 엎어져 죽습니다.

    결국 형제가 서로를 죽인거죠.

    존 딕슨 카의 소설들은 무협으로 말하자면 기환무협정도에 해당된달까요? 수준작이 많습니다. 밀실트릭으로 아주 유명하죠.
    유명작품으로는 '황제의 코담배케이스','화형법정','모자수집광사건'등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4.07.10 21:22
    No. 26

    밀실살인으로 유명작품중 이 작품처럼 밀실내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었던 것으로 착각하나 실제는 피해자 한사람 밖에 없었다..는 설정은 기실 가스통 르루의 '노란방의 비밀'이란 고전작품이 유명합니다.

    다른 얘기로 반 다인과 함께 초창기 미국 추리작가의 쌍벽을 이루었던 앨러리 퀸은 '독자에의 도전'이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작품에 사용된 트릭을 해결할 모든 단서는 숨겨진게 없이 독자에게 전부 주어집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해결해 보기를 도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독자와의 페어플레이 정신이 좀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작품중 탐정인 기디옹 펠박사가 충격적으로 소설 속의 밀실트릭에 대해서 강의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추리작품 예컨데 '노란방의 비밀'에서 사용된 가해자 없는 피해자만의 밀실, 등등 밀실트릭종류를 분류해서 설명합니다.
    이럴때 독자들은 이미 사용된,분류된 '가해자없는 착시현상'의 밀실트릭은 사용되지 않았을거라 착각을 가지게 될수 있죠.

    어쨋든 존 딕슨 카는 그 분위기상 마녀,화형,헝가리흡혈귀,등등 '기괴함',과 그걸 뒤엎는 '본격추리'의 탄탄한 결말등이 돋보이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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