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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7.10 21:57
    No. 1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ㅎㅎ 동네축구
    그나마 박지성이랑 김남일이나 이천수 같은 선수들이 좀 나와서
    뛰었으면 하는 바람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오리구이
    작성일
    04.07.10 22:00
    No. 2

    벤치에 베스트가 쫘라락 앉아 있더군요..
    안정환 박지성 김태영 김남일 차두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7.10 22:18
    No. 3

    절대 동네축구가 아니었습니다.
    포백을 이용한 필드플레이어 전원 압박, 그리고 공간침투... 단지 아직 손발이 잘 맞지 않았을 뿐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축구선수로 뛰었던 저는 확실히 코엘류호때 보다 압박과 패스 성공률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전은 물론 있었습니다. 단지 중앙돌파를 너무 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수비에서의 불안도 있었습니다만... 축구를 조금 볼줄 안다면 스타일이 잉글랜드식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잉글랜드 축구는 '뻥'축구입니다. 보는 사람은 정말 재미없죠. 그런데 그 '뻥' 축구에 프랑스, 스페인 등등이 무너집니다. 솔직히 재밌는 축구가 좋지만... 그게 우리 대표팀이라면 이기는 축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오리구이
    작성일
    04.07.10 22:33
    No. 4

    이을용하고 박요셉.. 미들 장악력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김남일이 많이 아쉬웠던 경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어중간
    작성일
    04.07.10 22:45
    No. 5

    아시아에 3강이라면 한국 일본 사우디 또는 이란이죠.
    중국 따위는 아시아에서도 2류 입니다

    프로 경기는 재밌어야 합니다 하지만 국대 경기는 재미 없어도 이기는 경기를 해야합니다 얼마전 유로2004에서 화려한 경기를 하는 나라는 포르투갈을 제외하고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나 체코처럼 미들에서의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이 주특기인 국가가 좋은 성적을 냅니다 오늘 우리 국대의 경기가 재미는 없었지만 예전보다 쪼금 나아진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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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7.10 22:48
    No. 6

    그러나 골 결정력은 여전히 아쉽네요... 골 결정력이 하다못해 스페인 정도만 됬으면 4:0은 나올 경기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어중간
    작성일
    04.07.10 22:53
    No. 7

    이동국!!!
    그의 전성기는 십대 였던것 같습니다 오늘 골은 넣지만.....
    과연 부활할수 있을런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10 23:11
    No. 8

    동네 축구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_-;
    수비가 숭숭 뚫리더군요.(후반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10 23:23
    No. 9

    아직은 처음입니다....좀더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던뎅...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그냥 조용히 지켜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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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7.10 23:47
    No. 10

    베스트 컨디션이라는 것은 목표치에 다다를 때까지 올려 놓지 않습니다.
    이번 평가전 그냥 지나가는 경기라고 생각하는데요.
    베스트는2006년 아니 최소로 잡아도 아시안컵 정도가 아닐까요?
    섯부른 판단은 금물이죠.
    그리고 몇 주만에 선수들이 눈에 띄게 달라질수는 없는거죠.
    특히 조직력이란 시간에 정비례하죠.
    감독에게는 선수들의 능력 점검 정도로 밖에는 의미가 없었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청순한오빠
    작성일
    04.07.11 00:27
    No. 11

    골결정력은 얘기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고치질못하고 있으니...
    포백시스템은 후반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7.11 00:43
    No. 12

    수비가 숭숭 뚫린다고 동네축구라니...ㅡ,ㅡ;;
    프랑스가 숭숭 뚫려도 동네축구는 아니잖아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낙엽
    작성일
    04.07.11 01:37
    No. 13

    검마님 말씀처럼 동네축구까지는..^^;;
    본프레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지 한달도 안됐습니다.
    제가 볼땐 아직은 섣부른 판단같네요.
    그리고 지금 포백으로 우리나라가 전환하는 과정인데 짧은 시간안에 포백으로 전환하는데 많은 무리가 따르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성과는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쓰리백의 경우 농구로 따지면 맨투맨, 즉 개인방어 형식인데 이럴경우 수비수한테는 수비부담이 커져서 공격엔 가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나라 같은 경우 수비수인 최진철이 포백으로 인한 수비때문에 수비부담이 한결덜어져 공격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구요. (포백같은 경우엔 공격할때에 양쪽의 사이드백까지 공격이 가능해져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전통적 전술인 쓰리백 경우 3명과 수비형 미들 2명, 윙백 2명까지 총 7명이 수비에 가담해 수비적 부담이 큽니다)

    원래 체제변환엔 큰 진통이 따르는 법입니다. 쓰리백에서 포백으로 우리나라가 전환하는 과정이라 약간의 적응기도 필요한거구요. 대부분의 유럽강호들은 포백입니다. (아니, 제가 알기론 아르헨티나 빼곤 소위 '유명하고' '잘하는' 나라에선 모두 포백인것 같더군요) 왜냐하면 전술이 다양하기 때문이죠. 어쨌든, 왜 이렇게 포백을 강조하냐하면 오늘 본프레레 감독이 추구한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포백은 여러 우리나라에 왔던 감독들이 사용하려 했던 것이지만 결국엔 포백의 전환을 시도못하고 모두들 중도하차 했습니다.(히딩크 감독은 제외하구요.^^;;)개인적으로 본 프레레 감독은 여러 평가전을 통해서 끝까지 포백시스템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이야기가 샜는데..결론적으로 조금의 시간이 더 주어지고, 조금만 더 나아진다면 월드컵 보다 훨씬 더 안정되고 강력한 한국축구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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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첫솜씨
    작성일
    04.07.11 08:47
    No. 14

    다른건 몰라도 패스가 정확하지 않더군요. 개인기를 좀 더 키워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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