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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중간정도 읽고 있거던요
이따가 답을 올려 드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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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때 만나서 같이 나오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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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단이 끝까지구해준게 아니라
입구 근처까지만 빼줄겁니다
그래서 현문에서도 독사에게 완전히 미로를 벗어나는게 아니라
처음 들어갔던 입구까지만 돌아가면 살려보내준다고 그랬던것같네요
현문에선 엽수낭랑한테 뺏었던 쥐를 다시 풀어주어서
독사를 입구까지 돌아가게 해주고요
결국엔 엽수낭랑이 흔적을 남겨주었던곳에서 만났다고 기억합니다
그 대목이 벽을 두드리며 반가움을 나타냈다고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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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금 다 읽었습니다.
책 보면서 쓰는데요

마단이 단파로 협상을 한거죠 독사를 살려 보내라고

일단 여자들은 원초장 이라는 광장에 놔두고
독사보고 천지만변미로진을 통과 해서 거기까지 가라 합니다.

독사는 헤매다가 청향서 덕에 일행을 만나고 무사 귀환 입니다..

하튼 독사는 청향서 만나고 엽수낭랑 일행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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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읽고 싶은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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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서 덕분에 길을 잘 찾아 나온 것이 맞구요.^^
대신 암기가 발사되지 않았던 것은 마단이 독사가 무사히 나오는 조건으로 현문과 협상을 해서,현문 천자돌림 검객들 중 하나가 암기발사를 중지하는 밧줄을 내리는 장면이 나오죠. ^^
우짜둥둥 우리의 대형 독사!잘 위기를 넘기고 나왔으니까는 다가오는 10권에서는 기대만빵! 암혼사 삼성!의 성취를 유감없이 발휘해서 통쾌함을 안겨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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