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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다고 스스로의 존엄성이 세워지나? 오히려 역효과가 날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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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짜증이 확 치미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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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저렇게 꼭 욕나오게 만드는 XX가 있다니까..ㅉㅉ
저런건 환경탓인가.. 부모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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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 사람들만 보면 토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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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사람들이
자존심 운운하며 밥 그릇 싸움만 하고 있으니
나라 잘 돌아가고 있지요.

그리고,
아가씨와 아줌마의 국어사전 풀이입니다.
아줌마[명사] (어른 여자를 일컫는) ‘아주머니’를 홀하게 또는 정답게 이르는 말.
아가씨[명사] 1.시집가기 전의 젊은 여성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 2.손아래 시누이를 높여서 이르는 말. 아기씨.

그렇게 똑똑한데 아줌마 아가씨 뜻도 모르네.... 바보~
아줌마, 아가씨로 대접해줬는데도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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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어른신분들이 아마 짖궂게 말장난 한것 가지고 저런 식으로 반응한것이겠죠.
우리 손자 꼬추 따먹자 이러면서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장난치듯이, 거 처녀 엉덩이가 펑퍼짐한게 힘한번 잘쓰겠네, 애 쑥쑥 잘 낳겠네. 이런 식의 말가지고 아마 과민반응을 보인것이 아닐까 합니다.
엘리트라면 엘리트다운 아량을 보여야지 저러니 배운놈들이 저런 새끼들이라니 하는 소리를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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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저도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올라와버렸네요..
정말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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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설마 아가씨,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성희롱이라고 했을까, 엉덩이라도 더듬었겠지 했는데 아무리 이곳저곳 뒤져봐도 정말 아가씨, 아줌마라고 부른 걸 성희롱이라고 간주한것 같군요... 이거 정말 웃기는 일인데... 뭐 이정도면 내가 기업체 사장이라면 서울대 출신 여학생들 안받겠습니다. 정상적인 어휘사용 자체가 대다수 사회구성원과 전혀 다르다면 공부를 아무리 잘한들 어떻게 직원으로 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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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있어 왔던 "서울대" 논란의 조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든 고무림 동도 간에 화기를 상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후로 너무 과격한 댓글이나 답글이 올라올 경우, 글 이동합니다.
정담지기의 노파심이라 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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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성폭력에 대해 요새 민감한 조치가 활발하다는 것을 들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뉴스보도 자체는 어이없는 상황이라 솔직히 머가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무리 시대가 변햇데두 농활의 정신이 잇는데 저런 사태가 일어난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단순 저런 이유때문이 아니고 먼가 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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