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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94 비룡마스터
    작성일
    04.07.08 16:21
    No. 1

    흠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현실이 너무 그러다보니까
    조상 탓 등의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정도 따지기 전에 자꾸 똑같은 일이 반복되서
    일어나니까 국민들도 오히려 무감각해 지는 결과를
    낳고 있네여.ㅡ.ㅡ;;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현실도피형의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7.08 17:35
    No. 2

    역시 이순신장군짱입니다요..
    이번에 나오는 삼국지10 이순신장군 능력치를 올려달라~(쿨럭 농담입니다....)
    저렇게 기록으로 보니 정말 비교되는군요...
    저건 아에 가지고 논 거 아닌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7.08 18:45
    No. 3

    이해불가능한 기록이지요. 거북선이 앞으로 치고 나갔다 하더라도 판옥선등 다른 전투선이 있는 형편인데 정말 보지는 못햇지만 이순신장군의 전투용병술은 이해불가한 먼가 잇엇지 싶습니다,
    성웅 이순신-참 위대하신 분인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
    작성일
    04.07.08 19:29
    No. 4

    위 본문에 약간 오류가 있습니다....

    넬슨 : 나폴레옹 함대 격파
    드레이크 : 무적함대 격파

    이순신이 위대한 이유
    1. 그 당시에 존재했던 해전에 대한 개념을 바꾸었다
    (백병전에서 원거리. 근거리 함포전)
    2. 육전에 사용된 전술을 해전에 도입했다
    (학익진의 경우는 육전에 사용된 것인데, 이것을 해전에 사용했음..
    운용하려면 엄청난 훈련을 해야합니다.)
    3. 중앙정부의 지원없이 자신의 힘으로 다 해결했다,
    (화약의 염초도 대량생산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전투 벌이기전에 적과 아군의 허와 실을 잘 따져서 반드시 이기는
    타이밍과 장소를 만들어서 적들로 하여금 그 선택권을 주지 않음
    5. 중앙정부의 미움을 받고(의정부 Full 코스 고문), 배 한척없는 상황에서도(명랑대전) 민심수습과 군사와 장비를 수소문 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 다닌점
    6. 가장 중요한 것은 유비무환을 몸소 실천한 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낙원
    작성일
    04.07.08 19:34
    No. 5

    역사는 자랑스럽지만 지금의 현실이 그렇지 않은 것이 오히려 조상님께 사죄를 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7.08 19:55
    No. 6

    낙원님 말씀에 올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을사오적
    작성일
    04.07.08 22:27
    No. 7

    지금 돌아가시고 없는 이순신 장군님께 깊은 애도의 표시를...

    진정한 한국인이라면 지금의 한국을 만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는것을 잊으면 안돼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4.07.09 00:13
    No. 8

    러일해전은 다시 금 잘 봐야 합니다.
    러시아는 질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재정러시아의 부패와 무능에 러시아 함대는 만킬로 넘게 항해해 와서
    잘 준비된 일본함대에 무참히 깨졌죠.
    참고문헌 '짜르의 마지막함대' 아주 사실적으로 상세히 러시아 함대
    사령관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물론 도고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전 케사르(시즈라고하죠)--로마의 천년영화를 이끈사람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평가는 틀리겠죠. 폭군이니 ....
    시즈는 황제는 되지 못했습니다. 아니 안했겠죠.
    로마의 초대 황제는 아우구스투스죠.
    시즈로 인해 로마 천년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로마의 모든 기초를 이사람이 만들었고 시작하게 했죠.
    우리역사에도 이 사람과 비견할 만한 분이 있나 모르겠네요.
    광개토대왕도 몇세기를 못 넘겼고
    연개소문은 자기세대에서 끝났고
    고려나 조선은 관계되는 사람 하나도 없구....--;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이 빨리 와 줬으면 하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4.07.09 09:42
    No. 9

    시저로 인해 로마 천년 영화가 시작되었다... 아니요... 로마의 몰락은 거기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제정이 시작되면서 로마의 타락은 급류를 탔습니다... 결국 어이없이 무너졌죠... 물론 시저가 뛰어난 인물입니다만... 그 사람이 천년 로마의 터전을 마련했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박혁거세는 신라 1000년 역사를 열었으니 시저에 비견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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