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오가다 보는 여자분들의 몸매 문제야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그다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고 힐을 신은 한 여성분을 지하철에서 봤습니다.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전형적인 한국인 체형(이건 남성 포함)이지만, 뭐 그런건 패스입니다.
급격하게 살을 뺀 듯 다리 이곳 저곳에 갈라진 부분이 많이 보였지만, 힘들게 다이어트한 사람 축하는 못할 망정 뭐라할 건 없으니 역시 패스~
종아리에 핏줄이 좀 많이 돋고 근육이 갈라질 정도로 잡혀있었습니다만, 아..다리 튼튼하면 좋지 나쁠 건 없으니 역시 패스~
뒷꿈치 부분이 많이 갈라져 있었으며, 주름이 많이 잡히고 핏줄까지 많이 보이며 상처도 몇군데 있었지만..역시 남의 몸 가지고 뭐라고 안하는 성격이니 패스~
그런데 다리 곳곳에 과도하게 낀 때는 차마 보기 민망하더군요.
그렇지요... 별로 신경쓸일이 아니죠...
벗뜨...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만약 이곳저곳 노출이 있어서
눈요기 되고 몸매좋고 뭐 다좋아도 만약 외견상 때 낀게 너무
티가 나고 냄새가 난다면 차라리 외모가 보통인 분이라도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가끔가다가 그런 분들 보면 청결에 신경을 좀 썼으면
하는;;; 그리고 약간 옆으로 세는 얘기 같지만 버스에서 창가쪽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옆으로 홱 눈돌아갈때가 있더군요... 땀냄새에 술냄새;;; 이런분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제발 옆사람들좀 신경썼으면;;;(술과 담배를 하지않는 영세제일존이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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