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르르르르르......
진동으로 해놓은 핸펀이 요란한 울음을 토한다.....
마치 젖달라는 애처럼....그렇게 보채는 핸펀을 잠결에 거칠게 쥐어잡았다
원래 핸펀은 애인의 가슴을 애무하듯이 그렇게 조용히 소리없이 열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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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르르르......
잘 닦아놓은 그의 칼이 울음을 토한다
피를 달라는 악귀처럼 ..그렇게 보채는 칼을 거칠게 쥐어잡았다
원래 칼은 애인의 가슴을 애무하듯이 그렇게 조용히 잡았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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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몇개만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무협소설 일부분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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