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어른신분들이 아마 짖궂게 말장난 한것 가지고 저런 식으로 반응한것이겠죠.
우리 손자 꼬추 따먹자 이러면서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장난치듯이, 거 처녀 엉덩이가 펑퍼짐한게 힘한번 잘쓰겠네, 애 쑥쑥 잘 낳겠네. 이런 식의 말가지고 아마 과민반응을 보인것이 아닐까 합니다.
엘리트라면 엘리트다운 아량을 보여야지 저러니 배운놈들이 저런 새끼들이라니 하는 소리를 듣지.
난 설마 아가씨,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성희롱이라고 했을까, 엉덩이라도 더듬었겠지 했는데 아무리 이곳저곳 뒤져봐도 정말 아가씨, 아줌마라고 부른 걸 성희롱이라고 간주한것 같군요... 이거 정말 웃기는 일인데... 뭐 이정도면 내가 기업체 사장이라면 서울대 출신 여학생들 안받겠습니다. 정상적인 어휘사용 자체가 대다수 사회구성원과 전혀 다르다면 공부를 아무리 잘한들 어떻게 직원으로 쓰겠습니까.
서울대가 성폭력에 대해 요새 민감한 조치가 활발하다는 것을 들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뉴스보도 자체는 어이없는 상황이라 솔직히 머가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무리 시대가 변햇데두 농활의 정신이 잇는데 저런 사태가 일어난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단순 저런 이유때문이 아니고 먼가 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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