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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있지?-_-;;생각해보니까 요즘 볼게 별로 없네... 옛날 것좀 추천해드릴게요. 탐그루, 이영도 소설들(눈물을 마시는 새, 폴라리스 랩소디, 단편선) 전민희 -룬의 아이들 여왕의창기병.. 뭐 대충 이정도 있던가?-_-;;에 난감...진짜 요즘 판타지는 추천하기가 난감하네..아!! www.fancug.com인가..커그 가보세요. 초기 판타지 작가들 연재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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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폴라리스 랩소디가 정말 재밌죠.
눈마새도 재밌습니다. 다만 저에겐 좀 어렵더군요.
세월의 돌이나 룬의 아이들 읽을 만 하죠..
전 우리나라 판타지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저 작품들은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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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긴경의 더로그, 월야환담채월야, 거기에 요즘의 발틴사가까지
전민희 님의 세월의 돌(마지막 엔딩부분만 기억에 남음;;)도..
가즈나이트를 재밌게 봤다면 이노센트 정도..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와 눈물을 마시는 새도 추천 꾹!!
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도 역시 추천.. 솔직히 게임 판타지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고 재밌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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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 소설은 다 재밌습니다.
종족들간의 다름에 대한 고찰이 아주 선명합니다. 그 고찰들을, 소설속에
풀어 놓는 솜씨가 아주 놀랍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은, 같은 주제를 놓고
동양적으로 , 약간 시적으로 쓰면 천사지인이 나올 것 같고
서양적으로, 산문으로 풀어놓으면 이영도님 소설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1. 드래곤 라자
2. 퓨쳐워커
3. 폴라리스 랩소디
4. 눈물을 마시는 새(정말 걸작입니다. 필력이 계속 올라가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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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 게임소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현실보다도
오히려, 게임속의 내용이 더 흥미진진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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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퍼스트'
==> 아래 금강님이 비평란에 올리셨던 글인데, 역시 볼 만합니다.
음. 역시 개인적 느낌인데 약간 '드래곤 라자' 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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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 놓고 보니, 다 소설풍이 비슷비슷 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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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 괜찮은 소설임에는 틀림없지만

재미도에서 조금 떨어지는것 같은데요

그 소설 읽다보면 너무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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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취향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는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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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이센이 무지 재밋던데..ㅎ... 게임물이지만 게임이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잇기때문에.. ㅎㅎ 정말 배꼽빠지게 만드는 책이더군요..
제가 기다리는 몇 안되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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