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클랜시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그의 책을 1/3 이상 읽지 못하는사람 또한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톰클랜시.. 지겨웠죠. 하지만 조금씩 나이가 들어 국제정세, 정치적 알력, 나토, 무기체계, 경보체계, 국제분쟁원인 등등.. 줏어들은 지식이 늘어날수록 톰클랜시의 소설이 조금씩 흥미진진해지더군요.
"아니, 이사람... 뭐이리 아는게 많지?" 놀라기도 하고...
흠.. 레인보우식스라... 읽은후에 꼭!! 감상후기 남겨주기 바랍니다. 북천권사님~~
톰클랜시도 좋아하지만, 리차드 마친코... 이사람꺼 책좀 제발 한글판 출판됐으면 좋겠네요. 국내엔 겨우 두편만(악당전사, 붉은세포) 나왔는데, 나머지도 나왔으면...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이죠. 원문읽을 실력은 못되는터라, 침만 삼키고 있는데... 해리포터 원문도 겨우 읽는 실력이니, 엄두도 못내겠더만요.. 음.. 공부좀 해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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