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정부의 보상 근거가 궁금하군요.
김선일씨는 개인 영리활동과 기독교 선교를 위해 이라크에서 활동했고 그 와중에서 변을 당한 것인데 국가에서 10억을 제의했다면 과도한 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생명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는게 어려운 일이지만 지금도 매년 1,000명 이상이 군복무중 사망한다고 들었는데 그분들에게는 20억, 30억정도는 보상을 해줘야 형평이 맞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남극에서 사망한 고전재규씨의 경우(세종연구소는 국가기관일걸요) 결국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것으로 아는데, 유족의 국립묘지 안장요구, 추모교회 설립요구는 과도한 것으로 생각되구요(유족의 요구가 사실이라면).
고김선일씨는 추모하는 것과는 별개로 보상문제는 관련 법규와 다른 피해자들과의 형평에 맞추어 현명하게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쉽습니다. 격앙된 분위기에 휩쓸려 또 다른 문제를 만들지 않앗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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