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0억은 확실하게 뻥일겁니다. 수지김 유족들이 판결로 받은 배상액수가 42억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정부 잘못인게 확실하고 한두명이 아닌 한 집안이 20년동안 고통받았는데도 그정도 밖에 안됩니다.
기사를 보니 법정까지 갈것 같다고 하더군요. --; 솔직히 여론이 동정심과 테러단체에 대한 분노로 위로금이 몰린건데 굳이 그런 여론을 돌려버리는 행동을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뭐, 제 입장이 되어서도 당연히 슬프기도 하겠지만 당연히 받을 보상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보상금을 더 달라는건 당연하고 국립묘지 안될까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당연히 안되겠지만......)
하지만 법정 까지 가서 여론 악화되면 분향소 가서 낸 위로금 돌려줘!! 하는 사람도 나올 것 같은데요.
변호사를 아주 잘못 고용한듯 합니다.
어짜피 정부가 보상을 한다고 해도 그건 아주 미미할 겁니다.
그러기에 정부도 위로금(이건 세금이 아닙니다)과 가난지...다란지란
회사를 대신해서 보상금을 주겠다고 말했을 겁니다.
배상의 배짜도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고요.
이걸 유족을 대리한 변호사가 이라크에다가 교회를 짓는데에
돈을 내놓으라고 한듯 합니다.
명목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만들려면 만들수도 있어보입니다..
평화와 재건 비용이란 항목에 교회건설을 하나 집어넣어도
큰문제는 없어보이니깐요.
물론 국내에다가 이런걸 지을수는 없습니다.
세금으로 교회를 진다면은 나라가 뒤집히겠지요.
그러나 어찌되었든 말도 안되는 막걸리 이므로...
우습게 되버린 차원을 넘어서....
심각해져 버렸습니다.
저런 변호사가 재판을 주도하는한 앞날도 거시기 합니다.
진실로 교회가 김선일의 죽음을 순교로 생각한다면은....
교회돈으로 이라크에다가 교회를 지으십시요.
일부는 유족들에게 성금으로도 주고요...
참나....
쓰다보니 말이 막나오는데....
김선일님이 이중신분이였다면은....
국가를 위한 순국일수도 있으니....
이걸 재판과정에서 증명해 주시던지요.
그나저나 국적도 불분명한 우리의 김찬호인가 뭔가하는
사장님은 뭐이리 이라크에 미련이 있다고 아직도 안오시는지...
지금 상황이면은 돈을 벌어도 한국에서 훨씬더 벌수가
있을터인데....
전 국민적 스타가 되버렸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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