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생물학적인 순수성보다는 정신적인 순수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한국민족은 남방계, 북방계의 혼혈이 이루어 진건 사실이지요,,
중요한건 역사를 통해서 세워진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지 객관적인 시각을 도입해서 부정할 필요는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부정할때가 모든것이 다 부정되는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과학적 객관성이 서구인종의 우수성과 소위 저급인종의 말살을 위해 사용되었던 수많은 예가,,이런 객관성에 대해 의문을 던질수 있다 라고 생각 합니다. 식민지 권력의 가장 무서움은 그들의 군사적 학대 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식민지의 국민들 스스로가 스스로를 부정하게 하는 교육적 세뇌정책이 가장 무서운 것 이었지요,,(지금은 메스미디어가 이런 역할을 하고있는데여,,^^ 티비쇼를 보면서 '자~시청자 여러분,,이방송은 여러분이 만들고 여러분의 의견이 반영 됩니다~~"라고 하는것과 같죠,,뭐 각설하고,,) 이제는 이런것에서 벗어나서,,우리것을 긍정하고 거기서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닌가,,생각되는데요.. 단지 조심할 것은 우리의 이런 기억이 너무 지나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게하는 것이 겠지요,,마치 독일 이탈리아의 배타적 민족, 그리고 국가주의나 프랑스 등의 비틀린 인종주의 처럼여..
그리고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의 IMF관리 체제는 끝이 났습니다,, IMF라는 단체는 만들어진 이상과는 달리, 개인투자자들의 이익보장을 위해 움직이는 단체가 되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IMF관리 체제라 함은, IMF가 요구하는데로 국가의 재무체계를 운영함을 말합니다. 이런 요구사항의 대표적인 예가,,곧 기업의 구조조정 과 국가의 공공투자의 감소를 통한 손해의 절감인데요,, 곧 지출을 줄이고 남는돈으로 빨리 개인 투자자들의 돈을 갚아라~~라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가 해외경제 학자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유는..기업구조조정 (곧,,쓸모없는 인력을 줄임으로써 기업의 소득을 늘린다,,라는 근시안적 정책)을 실행하면서,,개인투자자들의 비위를 맞췄고, 반면에 국가 공공투자 부분은 유지하면서 낮은 환율을 역이용해 수출이익을 만들었 다,,라는 점 입니다.
단지 아직도 우리가 이 악몽속에 있는것과 같이 느끼는 이유는, 현재 우리경제가 세계경제적 구조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것 이지요..넓게 생각 하면, 현재 세계모든나라가 우리와 비슷한 실정입니다. 예를 들면 빌 클린턴이 미국경제를 제자리로 놨다,,라고 평가 되는데요, 그가 임기기간동한 한 가장 큰 정책은 개인투자자들 (사실상 개인투기자 들) 비위맞추기 였습니다..내 정부는 이만큼 할수 있으니까~~ 믿어주시고 돈을 투자하세요~~라는... 그만큼 예상할 수 없는 자본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게 현재 경제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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