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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용만큼이나 표지를 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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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저런 표지가 더 좋던데요.. 야신은;;;;;

일러스트 많은건 질색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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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북극의 나라님께서 말씀하셨던 소천전기, 그림자무사, 야신 등 알록달록하고
만화같은 느낌을 주는 표지가 이상해 보입니다.
어디에서도 읽을 수 있는, 권치와 같이 깔끔한 표지라던지 군림천하와 같이 성숙한 표지를
좋아합니다. 나이에 따라서도 성별에 따라서도 살아온 환경에 따라서도 취향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열혈기는 지나치게 큰 한자 세 자가 책 표면을 덮은 것이 조금 마음에 들진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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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림천하 같은 표지가 되게 보기 좋던데요^ ^ 멋잇어보여요.
역시나; 취향차인가요;; 난 그래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생 아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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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를때 두가지 경우가 있읍니다...물론 개인적 입니다
1. 미리 생각하고 가서 있나 없나...둘러보다 있음 가지고 온다
2. 어떤게 쓸만한가...서장부터 뒤적거려 본다...

2의 경우...책표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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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위에 사람들에게 어떤 책이 재미있다더라라는 얘기를 들었다면
그 책의 표지가 별로 맘에 안들더라도 보겠지요. 그러나 만약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을때 어떤 책을 봤는데 표지가 정말 이상하다 그러면 솔직히 약간 읽기 꺼림칙해지는것 같네요 물론 책 내용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책 표지도 책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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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표지 멋지죠 특히 뒷면이....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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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표지 오히려 좋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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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와 같은 표지보단 그림자무사나 소천전기 같은 표지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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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표지 둘다 좋다는 ...;;
군림천하나 열혈기 같은 표지는 왠지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
들구여 , 표지에 많이 꾸며져 있는 소설은 신선한 느낌이 들어
좋던데 ... 그리고 표지를 그렇게 따질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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