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보라카이는 휴식하기는 좋지만 제대로 된 풍물은 보기 힘듭니다.
섬에서 나오면 까띠끌란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쭉 따라 나오다 보면 몇 군데의 도시가 있습니다.
그 곳에 들르시면 보라카이에 보다 훨씬
남국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같은델
가 보아도 우리에게 굉장히 잘 해 주더라고요.
언뜻 보면 무섭게 보이는 사람들도 한국인들에게는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문제는 시장에 들어가면 냄새 때문에
견디기 힘들다는 것이지만...
전 일 때문에 한 달 정도 그 쪽에 있었는데
그 사람들의 순박함에 흠뻑 동화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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