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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6.14 21:47
    No. 1

    가장 좋은 방법은 대관령고개를 넘으면서 하늘높이 있는 별을 보는 것인듯.... 전 대관령고개 넘으면서 목표하나는 확실하게 세웠으니까요..에 뭐 저한테만 통하는 방법이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6.14 21:49
    No. 2

    좋은 방법인 듯.....
    특히 겨울에 한계령 고개를 넘다보면 어느 한 순간 자기자신이 눈앞에 와있다는 얘기.....
    산을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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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판연구원
    작성일
    04.06.14 21:54
    No. 3

    .. 이 넘치는 살들을 처리할겸..
    그러는 것도 좋을듯..
    여름방학을 이용해야할 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14 22:05
    No. 4

    좋아하는 소설을 살펴 보세요.
    그러다가 보면 저놈이다라는 모델이 나올겁니다.
    그가 비록 가지고 있는 것이 무공이든지 마법이든지...
    현실에 대입해 보면 한 가지가 보일 겁니다.
    물론 똑 같아 질 수는 없죠.
    그는 소설 속의 인물이니... 닮으려고 노력하다보면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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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콸라룸푸르
    작성일
    04.06.14 22:09
    No. 5

    군대를 추천합니다. 야간 근무 서느라고 몇시간 죽치고 있으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절실히 느끼죠. 별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밖에 있었으면 공부를 할텐데 놀러갈텐데 사람을 만날텐데...생산적인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들죠. 물론 제대하면 그때 심정의 99%는 잊어 먹지만..-_-;;
    저도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원하지 않는 것들을 해보고 나서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려서부터 확고한 꿈이 있다면 다른 이야기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든 닥쳐보고 나서야 그것이 정말 원하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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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4.06.14 22:13
    No. 6

    끈임없는 사색만이(쓸데없는 공상을 전 사색이라 표현합니다)
    구제해 줄것입니다.
    저는 고1,2 고민해서 고3 3월에 목표 결정해서
    지금껏 밀구 나가구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판연구원
    작성일
    04.06.14 22:15
    No. 7

    흠.. 군대... 는 5, 6년쯤 있음 자연히 가게 될텐데 ㅋㅋㅋ
    좀 더 살아가다 보면 알게된다는 말씀 같네요..
    경험을 통해서 깨닫던지.. 책을 통해서 알게되던지..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6.14 22:29
    No. 8

    지리산 등반을 해보세요...
    2박3일 코스로 해서....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그리고 중산리로 하산하시면 됩니다

    오를때는 너무 덥고 힘이 듭니다
    혼자 가기때문에 짐도 많고....죽을지경이지요
    물한모금...차가운 물 한모금이 그렇게 그리울수 없읍니다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발아래로 운해처럼 밀려오는 구름을 볼수있읍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걷다보면 지쳐서 몸을 쉴때가 있읍니다
    그때 그냥 멍하니 쉬다가(1분만) 다시 걸으세요...

    산을 하산하시고....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될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14 22:55
    No. 9

    위에 말씀하신 방법들은 구원자님이 중2의 신분으로써
    조금 벅차보이는 것들 뿐이군요..ㅡㅡ;
    대학 2학년이라면 참 좋은 방법들이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6.15 00:35
    No. 10

    엥? 대관령고개를 차타고 넘어도 상관없어요.---;;아버지에게 설악산 한번 가자고 해요 그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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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용이1
    작성일
    04.06.15 05:53
    No. 11

    아래의 글은 저의 개인적 소견임을 밝혀둡니다.

    저같은 경우 대학교 4학년 대학원 2년 이문제로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왜 살아야 되나..

    종교의 힘을 빌리지 않는 경우, 제가 내린 결론은 왜 살아야 되나에 대한 결론은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교리를 따르면 그만큼 쉬운것도 없습니다. 신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정말 쉽지만 정말 실천하기 어려운...)
    살아가는데에는 어떠한 당위성도 어떠한 강요도 없습니다.
    그저 나는 살가갈 뿐입니다.

    그럼 이걸로 끝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왜 살아야되나의 고민끝에는 어떻게 살아가야되나? 란 질문이 있고 어떻게 살면 내가 행복할까?란 질문또한 같이 나오게 됩니다.
    이 질문은 대한 대답은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 무엇이 기쁜것이고 무었이 싫은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 나온다고 봅니다.

    이런 질문에 대해서 많은 선인들이 고민하셨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과연 선인들은 어떻게 생각했나.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하는 것도 좋은 인생을 꾸려나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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