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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이게?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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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메신저로 대화를 했습니다..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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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대화를 안하면 됩니다.
거의 말꼬리잡기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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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읽다 보니 짜증이 살짝 나려고 합니다.
그냥 대화 내용을 보니 어이가 없군요..
몽유서생님이 올리신것 같은데.. 그냥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밖에
안하는 군요..
이상입니다. 안붙이면 불이익이라.. 쿨럭
극존칭을 쓰니 더 위한다라...
대략 무슨일로 대화를 하신건지는 알겠는데..
내용을 보면.. 대화를 나눈게 없군요..
몽유서생님은 그냥 화법에 말려 들어가서.. 끌려 다니신듯..
머 같이 대화하신분을 보면 상당히 위해 줬으며.. 예의를 지키고 있다
라고 하신듯 한데..
제가 보기에는 예의를 지켰다고 볼수 없네요..
"사람바쁜데" 란 표현을 보면 설사 친한 친구에게라도 메시지가
오면 "나 지금 누구랑 대화중이라 조금있다가 이야기 하자"라든가
약간의 상황설명을 하죠..
그냥 이유없이 바쁘다 한마디면 분명 듣는이가 기분 나빠질수 있는 표현입니다.
설사 정말 바쁘더라도 통화중이라던가 대화중이라던가 다른 업무중이라
던가 식의 설명이 있어야죠..
"지금 바쁜데"라는 표현은 딱히 예의를 지켰다거나 듣는이를 배려한 것이라 볼수 없죠..하물며 가깝지 않은 사이에 이런표현은 듣는이로 하여금
귀찮다식의 표현으로 이해하기가 쉽죠..

극존칭을 사용함으로 예의를 다한다 식의 표현도 별 설득력을 가지지
못하네요..
막말을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는 뜻이아니라.. 당연히 예의를
지켜야지요.. 그러나 극존칭 자체가 예의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에서 어떻게 대하느냐가 먼저일것 같습니다.
대화 내용을 보면 이상입니다를 붙여라 든가..
그냥 말꼬리잡는 식의 표현 분명 잘못되었다 봅니다.
그냥 말장난으로 보여지지 않는군요...

그냥 가볍게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무거워져 이야기 힘들어 진다..
에서 난 가볍게 이야기 한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인가..
당신은 가볍게 이야기 할때도... 이상입니다. 혹은
근거를 제시하라던가.. 그런식으로 대화하는 묻고 싶군요..
딱 보면 그냥 둘러치기의 고수로 밖에 안보이군요...
영업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은 관계로.. 대략 화법이 비슷하군요.

생각없이 읽고.. 읽다보니 치밀어 오르는 짜증에 못이겨
몇자 적는다는게.. 길어 졋네요...
그냥 신경안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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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를 대라고는 하지만 상대역시 논리적이진 않아보이네요
그저 딱딱한말투와 은근히 말도되지않는 약점만 잡아서 유식한척 하는걸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데.. '온라인공자'라는 말이 머리에 슬며시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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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몇자더.. 적을까 합니다.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님이 다른분과 대화중이 었다는건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분과 대화중이라 지금 대화할수 없어 그렇게 말씀다는 것도 알겠네요..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님의 의도와는 틀렸더라도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다고 하면 분명 먼저 사과를 하는것이 예의를 지키는 것이 아닐까요?
말만하지 말고 정말 자신이 예의를 지킬줄 아는 사람이라면
행동을 바로 하시길 부탁드리고 싶네요... 예의를 다한다고 하지만
예의있는 사람이라 보이지 않는군요..

왜이렇게 짜증이나나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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