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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54 수연애비
    작성일
    04.06.12 00:24
    No. 1

    참고로 제가 다니는 글방은 제가 워낙 단골이라 연체료는 일절 받지 않고 있답니다. 심지어는 한달넘게 안 갔다 줘도 안받습니다...참 좋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정현
    작성일
    04.06.12 19:09
    No. 2

    지금 군림천하 12권 예약했는데 먼저 빌린 넘이 아직도 안갔다준다는..ㅡ.ㅡ;;
    살의를 느끼며...ㅡㅡ;;
    연체는 하지 마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4.06.14 20:16
    No. 3

    저와 같은 학창시절의 기억이 계시는군요

    저역시 중2때 여자의 몸으로 더 이상 볼 만화책이 없기에 무협지로 왔지요. 같은 작가 작품이면 등장인물들이 일으키는 사건들이 전부 같고 1권의 3/1은 안 읽어도 상관없는 설정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점점 절 빠져들게 만들엇지요 서효원씨 작품 아직도 좋아합니다.

    야자시간에 읽다가 들켜서 치마위로 맞은후..(아프기보다 치욕스러웠죠)

    거기에 나오는 모든 한자를 1번씩 적은후 다음장을 넘겼답니다.

    환골탈태.빙기옥골.***신권.***세가.

    창문 바깥으로 지나가는 선생님이 보시기엔 책 1장 넘기고 적고 그후에 넘기고 했으니 착실한 학생으로 보여겠지요..

    제 한자실력은 무협지로 갈고 닦았습니다.

    여자는 무협지를 보면 이상하게 보는 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색협지를 빼고 전부 신간이란 신간은 전부 읽어버렸습니다.

    무협지만 아마 콘테이너 몇트럭분은 읽엇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아줌마가 된 제게 무협지 탐독의 최대 적은 아들입니다.

    약간의 성묘사가 있는 책은 기차게 알고 몰래 가져다가 읽는 바람에

    요즘 탐독의 기준은 성적묘사가 나오냐 마느냐와 재미 이 2가지가 되었버렸습니다.

    그래도 여전히..무협지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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