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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55 하얀조약돌
    작성일
    04.06.09 15:21
    No. 1

    8년인가??...아무튼 10년이내에 다시 온답니다.
    그때 관찰하세요~~~~
    역시 시간이 약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조
    작성일
    04.06.09 15:58
    No. 2

    저는 2002년인가?
    별똥별쇼를 본 적이 있는데.. 크크..
    그때가 군대에 있을때, 산에서 누운채로 보았죠..
    한 1분사이에 20~30개가 휙휙 쏟아 지는데 이야~
    거 장관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마이뉴
    작성일
    04.06.09 16:46
    No. 3

    저는 저번주 일요일 날인가 UFO본적있음...
    할머니 집에 갔다가 갑자기 어머니께서 불빛 두개가 돈다고 하늘을 봐라고 해서 봤더니 이상한 희미한 불빛 2개가 서러 반대반향으로 산 주위를 돌고 있더군염.. 그것도 1시간 30분정도 계속...
    밥먹고 다시 봐도 있다가 나중에는 없더군염...
    그리고 마산으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저기 봐라면서 해서 봤더니 할머니 집에서 봤던거랑 똑같은것이 산주위를 돌고 있더군염..
    라이트 같은 불빛이라면 불빛 기둥이라도 보일건대 그것은 아니고..
    비행기라면 그렇게 빨리 돌지는 못할것인데..
    달빛이나 별빛 인공위성 불빛도 아닌것이 신기하던군염..

    도대체 정체가 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조
    작성일
    04.06.09 16:47
    No. 4

    글쎄,, 멀까여???
    모르겠군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석류
    작성일
    04.06.09 17:04
    No. 5

    스컬리 에게 물어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6.09 17:08
    No. 6

    우주인의 지구침공을 알리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벨라베르
    작성일
    04.06.09 17:14
    No. 7

    군대를 가시면 됩니다. 야간에 보초서면서 시간때우느라 하늘보면
    별똥별도 떨어지고 나중에는 별자리에 관해서 빠삭해집니다.
    물론 그만큼의 노력은 있어야겠죠.
    나중에 노력의 결실은 밤하늘보면서 여친에게 주절거릴 때 나타납니다.
    저게 말이지 무슨 무슨 별자리인데 그 사연이...
    많이 진부하긴 하지만 닭살돋는 말 보다는 약간의 효력은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앗@!@ 이야기가 이상한 쪽으로..
    다음 월식 때에는 꼭 보셨으면 하네요.
    자연과 우주만큼 신비로운 것은 없으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고유
    작성일
    04.06.09 17:42
    No. 8

    전 그런 일이 잇었다는 것도 몰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09 17:55
    No. 9

    헬리해성 놓쳤을 때가 가장 억울했죠.
    80년만에 한번씩 온다는데.. 담에는 꼭 봐야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철동
    작성일
    04.06.09 21:14
    No. 10

    2001년 10월이었나? 그 때 유성우가 쏟아졌죠. 천체 쇼라고 난리가 났었는데...

    저는 그 때 군 복무중이었습니다. 광주 상무대 화학학교에서... 당연히 못봤죠. 얼마나 억울하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철동
    작성일
    04.06.09 21:18
    No. 11

    위에 도조님이 말씀하신 그 때 같네요.
    2001년 10월이 맞을 겁니다. 제가 그때 화학학교 있을 때라서 꼭 기억하고 있거든요. 교육생은 밤 10시면 알짤없이 자야합니다. 근무도 몇 명 안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09 21:22
    No. 12

    전 봤지요. 철동님과 같은 곳에서 말이죠^^
    전 상무대 기간병이었습니다.
    당시 경계 근무중 봤죠.
    그 당시는 별 안보고 그냥 잤으면 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철동
    작성일
    04.06.09 21:31
    No. 13

    어엇...반갑습니다.
    상무대 하늘은 진짜 별이 많았지요. 제 자대였던 연천의 밤하늘이 맑다고 하는데 솔찍히 상무대에 비하면 별로 안맑은 듯 합니다.
    화학학교에서 가끔씩 근무설 때마다 진짜 감탄하곤 했습니다. 서울의 시커먼 밤하늘만 보다가 상무대의 별로 수놓아진 하늘을 볼 때면 정말 보석을 흩뿌렸다는 표현이 들어맞는구나 싶더군요.
    그런데 상무대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그때 11월인가? 보병학교에서 이등병 하나가 전투화끈에 목매달고 자살했다고 소문이 자자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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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09 22:03
    No. 14

    이등병이 아니라 병장이었습니다.
    제대 일주일 남겨 놓은 말년 병장이였죠.
    음.. 제 업무가 그쪽이라서 검시 보고서를 읽어 보았죠.
    사망확인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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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악희(惡戱)
    작성일
    04.06.10 02:43
    No. 15

    어디에 글을 올릴 지 몰라 연재한담에 올렸다가
    강호정담으로 쫓겨왔네요~~~~^^;;;
    고무림에도 하늘 보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분이 대략 좋습니다~~~~
    다음에 금성 못 보면... 2117년까지 살아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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