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간 한물간 무기라...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들을 말하는 것인지요?
우리가 보유한 F-4팬텀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운용한 국가이고
TOW 대전차 미슬은 여섯번째 운용 국가입니다.
코브라 헬기나 랜스 지대지 미슬 역시 비교적 최신형일 때 도입했지요.
다만..스팅어 공대공 미슬이나 차기 주력 전차 사업
P-3C 대잠 초계기 사업,F-15K차세대 전투기 아팟치 사업등이 낙후된 무기 강매? 그렇게 알려졌지만...
스팅어나 대잠 초계기 사업은 대체 기종이었던 프랑스제 무기 역시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들이 제시했던 성능의 무기도 아니었으며 정작 도입된 미스트랄(스팅어의 대체 품목)의 경우 제조 날짜까지 위조한 구형의 제고품을 신품인양해서 판매했다 문제가 발생했고 최근에서야 보상하기도 했지요.
F-15의 경쟁기종인 라팔의 경우 프랑스외 타국에서는 어느한나라도 구매하지 않은 기종입니다.
우리가 만약 샀다면 최초의 해외 도입국이자 마지막 국가가 될수도 있었겠지요.
현재 라팔은 자국내 발주 물량도 축소되고 있는 다시말해 프랑스 전투기 개발 역사상 최악의 작품으로 기록될지도 모른다는 프랑스"르몽드"지의 기사도 있었습니다.
현재 아팟치나 패트리엇,F-15 및 16등은 현재도 해외에서 꾸준히 생산 혹은 주문 발주되고 있는 무기체계입니다.
우리 해군의 대잠 초계기인 P-3역시 대체 기종이 전세계에서 전무한지라..6대의 중고 기체를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미제 무기체계가 아닌 프랑스제의 경우 얼마나 양심적이었는지 대려 묻고 싶네요.
프랑스가 우리나라에게 제시해서 도입 혹은 추진된 사업중..그네들이 과연 우리에게 한 약속을 100% 지킨게 얼마나 되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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