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쿠베린 정말 재밌게 본 소설중 하나... 쿠베린을 보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쿠베린이 인간화되지 않는 것이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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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점점 암울해져서 안봤는데... 이수영님의 글솜씨는 정말 대단하죠. 아드님 이름으로 쓰신 '사나운 새벽'이 유조아에서 대 히트를 쳤었죠. 다들 나중에 이수영님인걸 알고 나서는 뒤집어 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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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새벽 이수영님이 쓰신거 맞죠? 친구에게 아무리 말해도 안믿더라구요. 사실 귀환병이나 패리어드 쿠베린과는 글의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 묘인족이라는 어감이 뭔가 꼬리 살랑살랑하고 귀여운척하는 종족일거 같지만 이거야 뭐 변신전투괴물 종족이죠 저도 즐겁게 봤지만 남자분들은 특히-_ -;; 좋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후반부에 하렘구성도 있고;;;;;(헉스...)
마지막 장면이 압권... ..깔끔하면서도..멋있었다는..-ㅅ-)/
마지막장면........ 쿠베린의 마지막 변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용에 가까운 모습일까... 전설에 따르면 묘인족은 용의 피(9??)에서 태어난 종족이니..
쿠베린 하면 역시.....난로가... 나의 난로는....에... 귀환병이야기도...좋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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