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작년까지 했었지요..
3년 동안 중2떄부터 고2때까지.
일요일과 방학떄만 했었는데.
알바중에서는 책방알바가 제일 괜찮은 것 같더군요,
밥도 알아서 사먹으라고 돈주고.
그리고 알아서 책보고..ㅋ
정말 아침시간에는 손님들이 없지요.
맘껏 보시길..
하지만 점심때 밥먹을 시간때에 조심하세요.
밥 먹을떄 꼭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그리고..3~4시쯤에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며
저녁시간때에는 정말 쉴틈 없이 오지요,
한 마디로 저녁시간떄가 제일 힘들어요,
책 꽂으랴 빌려주랴..
바꿔 줄 돈 없으면 또 난처하고,
봉지 없으면 난처하고
그래서 책방주위에 가게가 있어야 맘을 놈.
또 책에만 너무 열중하시다가.
책을 가져가는 애들도 있답니다.
가끔 잘보셔야 해요,
아직 19세짜리 보면 안되는 애들이
19세란 근처에 있어도 자세히 보시고요,
(살짝 훔쳐간다던지. 꺼내서 봅니다....)
물론 책이 어디어디에 꽂혔는지도 아셔야 겠지요?
님이 알바하신다는 곳도 만화책과 소설 또는 영화까지 같이 한다면,
두루 섭렵하십시오.
제가 하던곳은 조금 오래된 곳이라. 영화는 들여놓지 않아서 편했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순정부터 시작해서 많이 훝어보았고.
소설도 많이 보았지요.
꼭 책 추천해달라는 사람있는데.
여러 사이트 둘러보시면서
추천 작품들 많이 적어 놓으시고.
가르켜 드리세요.
아침에만 하신다면, 강추인 알바가 책방알바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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