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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5.31 14:32
    No. 1

    삼성/웬디 둘 중 하나로 하면 되겠습니다.
    삼성은 지방이라면 무조건 선택의 여지가 없고...
    삼성의 스핀들은 그간의 악명을 불식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들었습니다.
    웬디의 경우는 고용량에서 특성을 타지않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고 8메가 캐시의 유체베어링 제품이면
    만족할만할 겁니다.
    현재 jb,pb의 두 모델이 유통되는데 금년 4월부터 모두 유체베어링입니다.
    다만 pb의 경우는 근일내에 단종이 될테니 jb로 사둠이 낫겠지요.
    멕스터는 A/S문제로 무조건 피하는 분위기고...
    아이비엠(히다치)는 조금 시끄럽다는 분위기인 듯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5.31 14:33
    No. 2

    아...120은 대충 인식을 하겠지만
    160이면 137기가 용량 제한 때문에 보드에서 지원해줘야만
    인식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다른 하드에서 파티션을 나눠가져 온 다음에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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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4.05.31 14:55
    No. 3

    저는 시게이트 추천합니다. 웬디도 좋구요. 웬디는 3년째 쓰고 있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시게이트는 1년 됐는데 역시 별 문제없었습니다.
    전 아직 삼성을 믿지 못하겠습니다만..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5.31 15:01
    No. 4

    시게이트도 상위기종이 좋은 편입니다.
    시게이트의 압도적인 장점은 조용하다는 거지요.
    거의 귀에다 대고들어도 소리가 안납니다.
    다만 요즘 고용량으로 가면서...
    용량이 차면 속도가 급격하게 느려집니다.
    그게 단점이 되어서 추천에서 제외했습니다.
    저도 시게이트 80기가 하나 쓰고 있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4.05.31 16:36
    No. 5

    유체베어링 웬디 160기가 쓰고 있는데요,
    열 많이 납니다.

    삼성 스핀포인터 하드디스크?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고는 하던데요,
    자라한테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그러지요...
    어느 날 갑자기 하드가 맛이 가 있으면 황당하실 겁니다.

    히다찌꺼 좋습니다만,
    소음까지 생각하면 씨게이트 바라쿠다 추천이요.
    단, 소음이 들리면 지체하지 말고 즉각 교환하십시오.

    컴퓨터부품을 살 때 한 가지 기본적으로 생각해 둬야 할 것은
    100% 품질이 보증되는 제품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유명한 상품도 불량품이 걸리는 수가 있어요.
    이 점을 고려하시면 너무 실망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재빨리 교환받거나 환불받으시란 말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우리
    작성일
    04.05.31 17:25
    No. 6

    삼성의 스핀포인트 모델 추천합니다. 해외의 벤치마크에서도 "넘버 1" 많이 먹고. 국내.외 소비자 평가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갑자기 1~2년 사이에 성능이 180도 확 달라진 느낌입니다.(구동모터등 주요부품이 아직은 일제이지만-.-)

    다른 회사 제품만 수십개 쓰다가, 심사숙고끝에 작년 초에 삼성 제품으로 서너개 덧붙였는데 소음도 거의 없고, 상당히 만족합니다. a/s도 2년(타사 1년). 심한 멀티 작업이나 서버로 사용이라면 버퍼 8MB 장착한 제품으로 하시고요.

    제가 쓰고나서 괜찮아서 이제는 남에게도 삼성HDD로 시스템 꾸며줍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감히 추천하네요^^*
    (AMD CPU는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스스로 원하지 않는 이상 절대 해주지 않지만).

    쓰고나니 삼성맨 같네요(ㅡ,ㅡ).
    성능이 비슷한 우리나라의 제품이 있다면 굳이 미국산,일본산을 쓸 이유가 없겠지요.(맥스터도 몇년전에 다시 미국에 팔렸습니다).

    더 쓰면 이제는 많이 수그려 들었지만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한창 논쟁되었던 "2년 이상 사용해 보고 평가하자 &뭘 더 기다려 보아야하나?"등의 논쟁을 재현할까봐 이만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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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구조
    작성일
    04.05.31 18:10
    No. 7

    100기가 이하제품이라면 시게이트제품을 추천(바라쿠다), 160기가 정도 사용할시에는 삼성것을 추천합니다. 게임용이든 무시기든 버퍼는 8메가짜리로 하시는게 좋구요. 또 참고로 [ 삼성은 하드가 이상있을시 엄청난 a/s가 특히 좋죠. a/s점 찾아가면 사용자에게 이것저것 자세히 설명해주고요. 몇번을 찾아가든 하드에 문제만 있으면 100%교환 된다는... 그리고 서비스는 말도 할필요가 없어요.의자까지 내오고 음류수 까지 준다는-_-; 하루나 이틀뒤쯤 사용잘되는지 기사에게서 전화까지 오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5.31 18:15
    No. 8

    아직 12기가 쓰고 있습니다 ㅜ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5.31 19:57
    No. 9

    역시 여기도 고수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
    다 맞는 말씀입니다.
    바라쿠다 정말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좋습니다. 속도가 조금 느려진거 빼고는...)
    그리고 웬디160이 열이 많이 나는 건 맞습니다.
    철검님 말씀대로 얼마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8메가하는게 옳죠.
    삼성이 정말 안좋다가 540메가에서부터 좋아졌는데
    그 시제품을 제가 시장 출시전에 테스트 하고 좋아졌다고 저도 쓰고
    주위에 추천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리고는... 그 하드에 있던 걸 다 날려먹었습니다.
    해서 지금도 안쓰고 추천도 안합니다.
    그렇지만 이젠 다른 건 확실한 듯 합니다.
    제 주변에 소위 고수들이 아주 많은데...
    요새 160짜리 두어개 안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 삼성 160 레이드로 두개 쓰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아주...까다로운 사람들인데요.
    혹시나 고민하다가....1개 사고
    괜찮네?
    하고 2개 사고 그렇게 되었다들 합니다.
    좋아진게 확실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4.05.31 21:18
    No. 10

    저는... 모터 돌아가는 부분은 삼성것은 무조건 비추 입니다.
    몇 달을 작업한 것을 날려본 사람만이 아는 슬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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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담곰
    작성일
    04.06.01 05:55
    No. 11

    삼성제품은 2년은 지켜봐야 합니다. 별도님 말대로 모터 구동계 제품에서는 악명이 자자합니다. CD-ROM이나 세탁기, 비디오 등등... 모터만 들어가면 왜그런지;;;

    게다가, 무상 A/S 기간만 지나면 문제를 나타나는 기현상도 있습니다.

    스핀포인트가 발매된지 1년이 안된것 같은데... 심히 걱정스럽군요.

    "얼룩은 남기면 지워지지 않는다" 라는 제조업체의 격언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소음 생각하시면 유체베어링 제품이 좋고, 아니라면 히다치가 좋습니다.
    웬디가 가장 무난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4.06.01 12:02
    No. 12

    만리독행은 성일프로미디어에서 나온 노트북처럼 생긴 데스크탑 컴퓨터 이노데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생긴 것은 노트북컴퓨터인데, 부품은 데스크탑 부품이거든요. 하드디스크도 3.5인치 데스크탑 하드디스크입니다.

    처음 중고로 사올 때 달려 있던 하드디스크가 삼성 스핀포인트(터?) 40기가였습니다. 그런 줄 모르고 썼지요. 그 때쯤 해서 케이벤치에 삼성하드디스크가 좋아졌다는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그래서 삼성하드디스크의 악명높은 '갑자기 맛 가기'도 알게 되었구요. 어느날 씨피유 냉각팬을 교체하다가 제 컴퓨터에 달린 하드디스크가 삼성 스핀포인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평소 하드디스크에서 나던 소음(날이 갈수록 점점 커져 가는 소음이었음)을 생각하니 갑자기 불안해졌습니다. 써 놓은 글, 모아 놓은 사진, 모아 놓은 동영상이 어느 날 홱 날아가버리면 어쩌나.... 그렇다고 이걸 백업받을 수도 없었죠. 노트북처럼 생겼기 때문에 CD-RW가 달린 것이 아니라서요.

    삼성하드디스크는 하도 잘 바꿔준다니 이걸 바꾸러 갈까 하다가 돈을 모으고 모아서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교환해 와도 어차피 불안에 떨면서 사느니 이참에 용량도 팍 올려서 DVD도 저장해 놓고 영어듣기를 해 볼까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 제품을 알아보고 고른 것이 웬디 160기가 유체베어링입니다. 15만5천원을 주고 사 왔는데, 전부터 웬디만을 써 오던 터라 이번에도 성능에는 아무런 의구심이 없었습니다. 소음이 심하면 가서 바꿔 오면 될 테니까 그것도 걱정이 없었죠.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하드디스크 윗부분인 키보드가 뜨끈뜨끈하지요, 밑부분인 밑면 플라스틱도 뜨겁습니다. 밑면 플라스틱이 이 정도로 뜨겁다면 하드디스크는 얼마나 뜨겁겠습니까!!! 그래서 재빨리 돈을 들여서 노트북용 냉각장치인 에버쿨 제품을 하나 사서 달았습니다. 이 제품은 노트북 뒷면에 장치하는데, 팬이 두 개 있어서 바람을 노트북 밑면으로 불어넣어 줍니다. 그랬더니 열이 확실히 사라졌습니다. 대신에 이 냉각쿨러 돌아가는 소음이 나게 되었죠.

    그리고 나서는 시게이트 바라쿠다를 살 걸 하고 후회를 했더랬습니다. 솔직히 바라쿠다 시리즈에 대한 악평도 많은 터라 값이 싸도 겁이 나서 사지 않았는데, 노트북쿨러 소음 때문에 기분이 조금씩 상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웬디 160기가에 대해서 제가 위에서 평하기를 열이 많이 난다고 했지요.
    그건 다른 것은 괜찮다는 뜻입니다.
    열에 대한 대책만 있으면 사서 써도 좋다는 얘기죠.
    보통 미들타워형 데스크탑 케이스에는 하드디스크를 냉각할 수 있도록 쿨러를 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쿨러를 가동시키시면 열문제는 해결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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