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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낙원
    작성일
    04.05.30 00:01
    No. 1

    충분히 인상적인 액션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더 헌티드 에서의 실전적인 것들이 더 끌리더군요(영화는 재미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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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5.30 00:28
    No. 2

    토미 리 존스가 나온 영화였지요?
    나이프 스킬(?)을 아주 상세히 알려주는 영화더군요....

    음...딴지는 아닙니다만 무에타이나 킥복싱은 충분히 실전적입니다.
    특히 무릎이나 팔꿈치 등은 특별한 단련없이도 일반인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부위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만 효율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허리를 유연하게 사용하여 상체와의 흐름을 왠만큼 연결만 시키면 각종 연속기가 가능한데 대전 오락에서 나오는 콤보(?)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요? 아무래도 학생 때 기준입니다만 대체로 좀 주먹 좀 쓰는 녀석들도 구식 파이팅 -기술보다는 주먹 힘등을 믿고하는 자신감(?) 넘치는 파이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넘 같으면 장담 못하지만 -^^;;;;- 왠만한 애들은 때리기가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갑자기 그 때 생각이......
    별 의미없는 잡담들이니 그냥 웃어 넘겨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5.30 00:36
    No. 3

    그런데 투기류를 배우면 정신적 수양이 덜 된 학생때 -제 자신 기준-는 너무 호전적이 된다는 게 문제긴 문제입니다.
    사람은 먼가 배우면 써먹어 보고 싶어져서.....
    그러다 잘못걸리면 두들겨 맞을라구....^^
    살다보면 상식을 초월한 인간들을 보는데 몸 사릴땐 사려야 합니다...^^;;;

    제 친구는 검도를 배웠는데 꼭 작때기 같은 걸 가지고 -잘 안보이게- 다니더군요. 죽도는 너무 눈에 띄어서 쪽팔리는지 가끔....
    참내..지가 무슨 모래시계 나오는 이정재라고.......^^;;;

    뭐..자신감 측면에서 볼때는 '지나치게 소심하고 내성적인 학생들'에겐 좋겠습니다만 부작용도 많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5.30 00:47
    No. 4

    음....제가 단 댓글들을 보니 '옹박'에 충격을 너무 받은 것 같습니다.
    이런 유치한 글들을 잘도 적어 놓았군요.
    즐거운 하루들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5.30 01:00
    No. 5

    노인네(절대 비하하는거 아님.)가 정말 쌩쌩하죠;;;
    토미 리 존스가 첫장면부터 봤을때, 그리고 뗀석기와 간석기시대의
    원시적 방법대로 칼을 만드는거나... 왠지 자연인같이 느껴지던데...
    혹시 특수부대같은데서 이런걸 가르치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통연
    작성일
    04.05.30 01:13
    No. 6

    전 영화는 못봤지만 아까 강호정담에 잠깐 올라왔던 옹박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기존의 액션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한 동작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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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4.05.30 02:05
    No. 7

    근데 그 삼륜 오토바이-_- 로하는 잭나이프 턴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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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낙원
    작성일
    04.05.30 09:03
    No. 8

    딴지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유념치 마세요.
    저도 댓글을 달아 놓고 잘못쓴게 아닌가 했는데, 그냥 그런것을 더 좋아 한다고 생각해 주세요 ^^;
    여담이지만 영화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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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5.30 10:37
    No. 9

    전 첨에 다들 '옹박', '옹박' 하길래 대체 그게 무언가...
    했더니, 지난번에 친구와 하교길에 얘기하던 거였네요.
    그때 와~ 멋있다~ 그래놓곤... 막상 영화제목을 대하니 뭔가 했어요. ^^:
    언제한번 친구랑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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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5.30 11:26
    No. 10

    '투기류를 배우면 정신적 수양이 덜 된 학생때 -제 자신 기준-는 너무 호전적이 된다.'
    이말에 공감을... 저 자신도 초딩 1학년 때 태권도를 배우고
    너무 자신감이 충만해져서 여기저기 싸우고 다녔던 기억이...;;;
    그리고 무술 좀 배웠다고 설치다가 터진 놈들을 한두명 본 게 아니라
    더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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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5.30 12:50
    No. 11

    보고 싶지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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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5.30 15:19
    No. 12

    대길님 말씀하신 장면이 혹시 오토바이 뒷바퀴 들려서 턴하는 것입니까?? ^^
    저도 유심히 봤는데 아무래도 그건 사전 작업(?)한 듯 싶던데요....
    저도 예전에 바이크를 조금 탔습니다만....제 상식으론....^^;;;;
    어쨌든 그런 거 말고 토니재가 몸으로 때우는 건 전부 실제로 했더군요...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기계체조 선수 저리가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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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4.05.30 16:09
    No. 13

    킥복싱 하니 생각나는데
    제 고등학교 친구중 한명이 방학때 킥복싱 도장을 다녔는데
    그 친구가 유도 2단이었습니다.
    그 친구도 좀 호전적이 되었는지,
    관장님을 깔보는 겁니다 -_-;
    하루는 관장님 한테 뎀비다가 죽도록 맞고
    다음날 학교 않 나오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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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4.05.30 17:42
    No. 14

    저도 너무 보고싶은데 시간이없다는,,,,이아니라 돈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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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5.30 18:58
    No. 15

    톡톡으로는 그런 동작이 불가능한걸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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