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있는거 같던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제가 듣기로는 높임말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말의 고저와 길이로 높임말을 구분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어조사라고 한문시간에 강조된것들이 존칭의 역활을 하지요.
이끼야, 어조사 언 이런것들 있엇잖습니까? 평어체,경어체 이런식의 구분이 있습져

찬성: 0 | 반대: 0

없었던 것 같은데요..확실히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있죠. 다행히 제가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중국어 중에서 '너You'라는 말이 있는데 니(2성)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이것의 높임말, 즉 '당신You'라는 말은 닌(3성)으로 읽죠.
참고로 '너'의 생김새는 부수모양의 人 옆에 欠이 붙여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당신'의 생김새는 '너'의 생김새 아래 心이 붙어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아직 중국어 초보단계라 그 외의 것들은 있는 , 없는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일단 그냥 평소말보다 조금더 공손한 투의 표현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우리 나라 처럼 확실하게 자신보다 어른에게 높이거나 하는 그런 높임말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냥 처음보는 사람에게 막 말하지 않거나 어른에게 막 말하지 않게
몇몇 표현에 공손한 표현이 있는것 빼고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한마디로, 몇몇 표현에만 한정된 공손한 표현이 전부라
중국어 문화 자체에 높임말이 있다, 고는 딱 말씀드릴 수가 없겠습니다.
(우리 나라 입장에서 보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들은 바에 따르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 일상회화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영어와 비슷하게 존대의 느낌이 들어가는 단어나, 어조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과거에는 아니었는데, 문화대혁명 이후로 그런 경향이 보편화 되었다는군요.
'동무' 의식 아래에서는 관습적인 존댓말이 청산의 대상이 되었나봅니다.
최소한의 존경심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만 있으면 적당하다고 생각했나보지요.

찬성: 0 | 반대: 0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질문을 올릴 때 마다 고무림의 저력을 느낍니다.
고무림에서 해결되지 않는 질문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컴퓨터에 관련되었든, 국어에 관련되었던,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요.
감사^^*

즐건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