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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말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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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외국어 보다가 뛰어내릴뻔 ㅠ_ㅠ;
과탐은 30분씩 걷어가니까 적응이 안되더군요; 물리시간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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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절망적;;;

그냥 나가버리려다가

내기 있어서 그냥 풀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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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지대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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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만점 받은 아는 외국어 고수분이.
'절대 복수형이랑 관사의 형태 문제는 수능 외국어에서는 지금까지 다루지 않던 부분인데 이번에 나왔네요,
단어 수준도 영어2 수준을 넘은 것이 몇몇 보입니다. 오르비 심화영어에서 나온 단어도 보이네요'
라고 하시네요.
근데 저 절대복수형과 관사의 형태 문제는 이비에스 고급 영어독해(2) 에 그대로 있는 문제임 -_-;
독해 풀때는 맞았는데; 문법으로 바꾸니 틀려버리네요 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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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이렇게 나오면 평균 폭락할텐데, 몇몇 문제는 대학 고급 영어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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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진짜 어렵던데...
여태껏 풀어본 것 중에 제일 어려웠음
생각보다 방식이 달라 적응이 잘 안됐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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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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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 답찾아내는건 쉬웠습니다.
단지 어휘들이 어려워졌다는것 뿐인데 어휘에 의해서 답이 결정되는 그런문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어휘는 어려워졌으나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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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엑...대단한 분들만 모였군요.....
저도 영독문제집 사서 풀어야겠어요..
솔직히 말하자면..언어와 외국어 1선택하는..홍대를 노리고 있다는..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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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계를 안차고 가서....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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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떻게 해서 구한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었더니..
언어는 쉬웠는데, 영어는... 대략 낭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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