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나의 반지는 모든반지를 불러들이고 하나의 반지는 모든반지를 어둠속에 비끄러맨다. --------- 라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ACE88의 반지의제왕의 해석이 더 마음에 듭니다. 뭐랄까 좀더 서사적이랄까요? 모르돌. 플로드. 미너스 아놀. 미너스 이실. 듄어던. 등등의 단어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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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글을 자세히 보시면 상당히 번역이 매끄럽더군요. 중간계...와 같이 판타지를 진짜 접해본 이가 번역한 듯합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노래와 서사시들의 아름다운 해석이라니....ㅠㅠ
ace 88이라면 얼마전까지 저희 집에 전집이 다 있다 사라진 책인데..( 요즘 안 읽어서.) 반지의 제왕 해석은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호빗의 모험도 있고 다 있었지만.
오...그런분이 있었나요 전 몰랐네요 근데 외국인인가요? 이름이 아니라 아이디같아서 종잡기가 좀...어쨋든 기회나면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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