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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경험을 되살려보면,
그런 것을 선택하면 안됩니다.

걍 시중에 있는 것 다 풀어본다는 마음가짐이 좋을 듯하네요.

굳이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이비에스는 봐야되고 다음에는 블랙박스나 메가스터디 책이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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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 수능봤는데,
1000제 시리즈는 별루 도움이 안되는거 같더군요
EBS시리즈 여러번 풀어보세요.
도움이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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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은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르다 봅니다.
직접 서점에 가셔서 훑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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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우선 아주아주 유명한 모강사들의 강의를 듣던지 독학을 해서 한번 다 본 후에 메가스터디 400제 시리즈를 보는 게 좋을 겁니다
언어영역은 디딤돌 시리즈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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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언어영역은 서점에 가서 보시는 게 나을 겁니다 생소한 지문이 많은 것을 사는 게 최선이거든요 그렇다고 몽땅 생소한 게 아니라 요즘 추세에 맞춰서 아는 지문 1개 모르는 거 2개 이런 식으로 조합된 복합지문이 많은 것을 보시는 게 좋을겁니다..(말이 길어졌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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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이라야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
언어는 평가원 모의고사지를 구하실 수 있다면 그걸 풀어보시는게 가장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언어영역 문제풀이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일차적으로 요구되는게 '사실적 사고'인데
(학생들이 문제를 틀리는 이유도 어떤것에 대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답으로 찍거나 전혀 다르게 이해했기 때문... 생각만 조금 해보면 간단한 이치이져?)
그런 문제는 교수들이 내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여러유형으로 낼 수가 있거덩요
예를 들어 어떤 시를 가지고 '아 이 넘들이 이 시를 얼마만큼이나 사실적으로(보이는대로) 이해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데는, 문제를 만들려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새로 만들어 낼수 있다는 거이죠
추리 상상력에 관한 문제도, 일단 사실적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고요
고로!!! 어떤 문제건, 지문을 최대한 사실적으로(눈에 보이는 고대로) 이해하는 것이 관건 이라 할 수 있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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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 정확하게는
우리가 어떤 것을 사실적으로 이해(요기가 사실 문제죠, 그게 말만큼 쉽냐 이 말입니다...)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언어영역 점수향상의 척도라 할 수 있겠사옵니다
또, 고로... 개념에 대한 공부가 우선시 되어야 겠죠?
또또 뿌라스로, 어휘 공부는(요고는 사실 바탕이 많이 중요한 공부죠, 독서량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봐야 하겄습니다)
일단 지금 많이 부족하신 상태라면 칼럼 독해를 추천 드립니당(대학교수 들이 쓰는거,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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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학을 누드교과서로 대충 흐름을 파악하고
메가스터디 인터넷강의로 본격적인 공부를 하고
신사고 문제집을 풀고 또 풀고 하면서 마무리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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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과반이기 때문에 ^^;;
윗에 분들이 좋은 의견을 올리셨기 때문에 제가 딱히 할 말은 없군요.
음... 그리고 우연의 일치의 발견!
저랑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나셨군요.
그냥... 신기해서...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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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답변감사합니다^^
그리고 뫼비우스님 생일이랑 년도 같은거는 옛날에
저도 신기하다고 댓글로 달은적 있었는데 못보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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