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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좋게 해주는 화학물질인 엔돌핀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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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것보다는 카페인의 작용이 더 크다고 딴지!

세로토닌이란 화학물로 한결 나아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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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과의 상관관계는 글쎄요...
세로토닌은, 내분비물질로, 정신안정계에 작용하는 호르몬이예요. ^^;
그걸 먹는다고 해서 체내에서 더 많다거나 하지는 않지요.
음......

혹시나 잘못된 지식으로 나중에 딴지걸릴까봐. 미리 달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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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분이시네요...^^
저는 "맛있는" 초콜릿 먹는 것만으로도 우울이 덜어질 거라고,
"집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섞여" 감자튀김을 먹으면 덜 외로울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뭐 정말 그 음식 성분이 효과 있어서라기보다
그런 걸 먹는다는 행위 자체에서 약발이 생기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영양학적인 효과도 있나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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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카페인이...중추신경을 흥분시켜서, 피로감을 없애주고, 좀더 활동성 있게 해줍니다. (물론 먹으면 불끈불끈 이런건 아니지만요 ^^) 코코아에는 카페인이 무척 많지요.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이 코코아를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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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넘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잘못된 정보를 사실처럼 알게되는일이 많아서 꺼낸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많은데. 아무도 안갈켜주드라구요 ㅠㅠ 언젠가 공개석상에서 망신을 당한적이 있어서, 가급적 제 주위사람들은 잘못된 상식을 가지지 않으시길..
(뭐....대부분 모르는일들 투성이인지라, 그게 잘못된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지만요..)
그런거예용 ^-^

그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고, 먹고, 숨쉬는것만으로도 위의 모든것이 다 해결되지 않을까요? 아아.....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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