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애들이 제 목소리를 엄청씨리 부러워 합니다.
제가 노래 부를때 높게 부르지도 않습니다.
아니, 높게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ㅡㅡ;;;
그래서 부러워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제가 노래를 부를때 엄청씨리 낮게 부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애들이 낮게 부르는게 높게 부르는거보다 힘들다나;;
제가 노래방에서 애들의 권유에 못이겨 생전 처음 듣는 이승열의 비상을 불러보았는데 애들이 부러워 죽을라카더군요. 지들은 안내려간다나;
사실인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이제부터 높게 올리는 연습을 안하고 낮은 노래를 찾아다니려고 하는데;
음이 낮은 노래를 좀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살포시 명령조로;;)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