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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닥 했던 분이라면 약간의 느낌만 살리세요.
그러면 예전의 능력을 찾고 거기서 조금 더 노력을 한 다면 님은 더욱 성장할 겁니다.
물론 저도 이렇게 충고할 입장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저가 님보다 못 쓸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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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느낌....저도 군대가기 전까진 거기에 몹시도 매달렸었죠.
하지만...무념
.....산타에서 감각검을 펼치는 낭인들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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