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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9

  • 작성자
    Lv.8 보컬라디오
    작성일
    16.07.09 00:56
    No. 1

    다른 곳에 집중 팍 하시고 전문 분야 쪽은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시는게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0:57
    No. 2

    지금 설정하는 것들 스토리랑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글에는 안 적을 것들이에옄ㅋㅋ...... 하지만 그런 설정들이 없으면 글이 튼튼하지 않죸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6.07.09 01:45
    No. 3

    괴수사체가 남지 않으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2:17
    No. 4

    아녘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남기고 싶습니다.
    그걸로 석유부족 국가인 우리나라가 좀 더 살만해졌으면 하는... 자위적인 애국심이 있어옄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6.07.09 02:25
    No. 5

    괴수사체가 하루에 몇 톤씩 쌓이고 그래야 좀 쓸만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2:28
    No. 6

    헤헤 밀 같은 걸로도 대체에너지 만들려고 시도 중이라는데
    사람들을 위협하는 괴수도 처리하고 괴수사체로 에너지도 보급하면 일석이조겠죠!

    차원설정은, 지구단위로 상위계급한테 농락당하는 거라 메인코어 파괴되기 전까지는 게임 시스템이 반영되어 몬스터가 계속 리스폰됩니다.
    남는 사체를 인간들이 에너지로 쓰면, 그 에너지는 다시 메인코어에 환원되어 몬스터를 만드는 식이죠. 흐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6.07.09 02:30
    No. 7

    챗바퀴같은 삶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2:32
    No. 8

    자연은 돌고 돌잖아요.
    사람의 하루도 돌고 돌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7.09 02:26
    No. 9

    괴수 죽으면 그 사체가 마나 결정화되어 압축된 마나스톤이 남게 하시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2:31
    No. 10

    에센스와 에테르라고 개념 정리는 해두었습니다.
    사체는 식용할 수도 있고 건축자재, 의용의수 등등에 쓰이고
    각성자나 특수기계로 사체에서 에테르를 짜낼 수 있는 것으로요!
    그 에테르(정기)를 담은 것을 에센스(정수)라 하기로 했습니닼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6.07.09 02:37
    No. 11

    괴수가 튀어나온순간부터 국경은 사라져야 합니다
    좀비들이 쫓아오면 어이구 여기서부턴 텍사스네! 돌아가자! 이러진 않을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2:42
    No. 12

    그걸로 국제다툼도 있겠죠.
    ㅎㅎ... 국제협정을 하지 않을까요?
    국경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문제제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원거리 통신이 가능한 만큼 괴수가 국경을 넘나들 때는 나라간에 서로 대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해 상대국가가 괴수 잡는 걸 손만 빨고 구경하고, 군대는 군대대도 운영해 국방비가 무의미하게 사용된다 할지라도;;;;;;
    나라는 국가라는 개념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 체제를 이어갈 거 같아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6.07.09 02:45
    No. 13

    괴수가 얼마나 튀어나오고 초기진압이 언제되느냐의 문제라고 전 생각해유.
    개인적으로 습작쓸때 생존자섹터 단위로 전 썼던기억이나네요.
    화성 섹터, 도봉산 섹터. 뭐 이런식으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3:03
    No. 14

    초기진압은 빠르게 됩니다.
    격변의 날 지구는 LV1 필드가 되거든요. 이 게임은 고급재료를 얻으려면 필드를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는데, 필드를 업글하는 방법은 보스몹을 해치우는 겁니닼.
    LV2필드가 되면 LV1 보스몹은 중보스몹 정도로 격이 떨어져서 리스폰되지요.

    주인공은 보스몹만 안 잡으면 인류는 위험하지 않다, 생각하지만 어디에나 미친놈은 있는 법. 또 사욕으로 필드를 계속 업그레이 시키는 나라도 나오고...... 이래저래 충격과 공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6.07.09 03:12
    No. 15

    연재 언제 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3:16
    No. 16

    정담에서 자기글 홍보하면 신고 받습니다. 아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7.09 02:45
    No. 17

    설득력을 얻으려면 능력자의 능력을 정해야겠네요. 괴수를 물리칠 수 있는데 어떻게 인간의 군대에는 당할 수 있느냐 부터요. 그러려면 괴수한테만 강하고 총 앞에서는 무력해야하지요. 그러면 가위 바위 보처럼 괴수>군대>인간>괴수가 되어야하니 궁리를 좀 하면 균형있는 설정이 될 것 같네요.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게 각성자들이 군대의 총 앞에 등떠밀려 괴수들 앞에 놓인다.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태업을 할까 시도를 해보지만 그것을 안 국민들이 각성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한다.
    각성자들이 그런 국민들에게 항변을 해보려하지만 국민도 손이 있고 총도 들 수 있으니 각성자들을 별로 안 두려워해 등에 빨대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각성자들은 결국 목에 줄 묶여서 노예처럼 착취장하겠군요.
    그들의 가족과 지인이 항변해 보지만 결국 인간의 이기주의에 모두 상처를 받게 되고, 그에 따라 꿈도 희망도 없어진 각성자들은 그렇게 목숨을 포기하다가 남은 인간들도 괴수를 막지 못하고 멸종되려나요. 뭔가 변형된 공유지의 비극을 보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2:57
    No. 18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바위보 밸런스 잡으면 진짜 재밌겠는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차용한 게임세계관은 템빨입니다. 자연에서 재료를 채집해 아이템을 만들고 마법부여를 해서 생활이나 전투에 편의를 가져다주는 거죠. 이래서 기존의 1차2차 산업이 붕괴되겠다.. 그 부분도 고민 했었고....

    괴수한테 총이나 현대식 무기가 통하지 않는 건, 기(마나 등등) 때문입니다.
    각성자는 기를 다루고 그런 템을 제작하고 사용가능합니다. 템을 끼지 않았을 땐 일반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일반인은 각성자가 만든 템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기를 다룰 줄 모르기에 각성자만큼 효율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찌 됐건 인류가 새로운 재앙 앞에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나가는 걸 보고 싶어옄ㅋㅋㅋㅋ 쓰려는 에피소드는 얀데레 남주와 롤링걸 여주의 성숙과 사랑 얘기지만, 주인공들이 살아가는 무대가 변해가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헌터물이나 레이드물에 많이 나오는 사회제도로 정착되는 과정을 그릴 겁니닼.
    과도기.. 과도기를 보고 싶어옄! 사회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7.09 03:11
    No. 19

    1, 2차 산업이 쉽게 붕괴되진 않을 겁니다. 괴수사냥에 분명 위험이 있을 거고, 그것은 생산에 큰 위험이 있다는 뜻이니까요. 원래 모든 가격이 올라가는 요인은 기술이 아닌 이상 인건비 아니겠습니까.
    어찌 되었건 글에 기대됩니다. 이런 설정의 레이드물을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3:16
    No. 20

    답변 감사합니다! 혼자 판단하기에는 사회나 경제, 국제관계 등 바라보는 제 시선이 아직 미숙해서... 역시 문피즌님들의 한마디가 못 보고 있던 곳까지 보게 해주세요! 이래서 문피아가 어렵고 정담이 어려워도 제가 못 떠나는 거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7.09 03:15
    No. 21

    다른 덧글을 보다 보니 생각보다 게임 시스템이 많이 적용 되는 군요. 그렇다면 사회가 제 생각보다는 훨씬 잘 돌아갈 것 같네요. 그런데 저런 세상이면 종교로 인한 문제가 엄청 커질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3:18
    No. 22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으로 모셔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
    제가 종교가 없다 보니 그부분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을 안 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인간의 일에 종교가 빠질 수 없는데!!

    먹고 자고 입고 생활의 윤택과 산업경제 인명경시 부분만 신경 썼지 종교를 빠트렸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3:39
    No. 23

    잠깐 동안 궁리해본 것으로
    종교인들은 태세전환이 빠를 거 같습니다. 사이비들이야 원래 그랬듯이 사람들을 현혹할 테고
    가톨릭이나 불교나 이슬람교 등등...
    이 소설에서 남주는 회귀자입니다. 메인 코어를 앞두고 여주한테 살해당해, 눈 떠보니 회구한 상황이죠.
    각성자들은 원래 게이머였고, 자기들이 하던 게임의 세계관을 알고 있습니다. 메인코어를 부수면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요.
    카톨릭 교인들은 이것이 악마의 유혹이라 생각하고 각성자들을 사도로 기를 거 같습니다. (이렇게 진행되기까지 또 그들 내부에서 충돌이 있겠지만) 해서 필드를 레벨업 시키는 선두국가 중에 하나가 될 것이고....
    아, 필드는 일정 구역이 나눠 있습니다. 시 단위로 분리하려고 합니다. 특정 지역만 필드 레벨업 시킬 수도 있는 거죠.

    괴수 사체가 생활에 윤택함을 주기에 메인 코어를 파괴해서는 안 된다는 무리도 나타나고, 이래저래 이권문제로 인간계는 늘 전쟁일 듯! ㅋㅋㅋㅋ........... 전쟁 싫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7.09 03:59
    No. 24

    게임이 현실화 되었다면 풀어가기는 더 쉽겠네요. 어? 저거 그 게임이랑 비슷하지 않아? 그럼 사체를 가지고 이렇게도 해볼까? 어? 되네? 이러면 사회가 확실히 자리를 잡는데는 도움이 되겠군요. 그렇다면 템빨이라는 요소도 크게 설득력을 갖겠네요. 저걸 그럼 누가 어떤 수로 개발한 거야? 라는 개연성을 갖게 되니까요. 구역단위로 필드를 가른다면 농지는 그대로 두고 인구가 적은 지역만 레벨을 올려서 광산처럼 써도 되겠군요. 국경문제도 이렇게 가르면 되니까요. 나라간에 전쟁도 일어나는 혼돈까지는 피할 수도 있겠네요.
    종교가 있으면 각성자들의 인권문제도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겠습니다. 그들을 종교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도 생길것이고, 그들의 힘이 정치적으로도 미치게 될 테니까요.
    그렇다면 글의 설정을 현실적으로 많이 맞춘다고 해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꿈도 희망도 없는 세상은 되지 않겠군요. 각자의 신념이 부딪힐 테고(인도적으로든 종교적으로든요. 이해관계도 얽히니 말이죠.) 어느 한쪽으로 크게 흐르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인물들이 자신의 이상을 위해 움직일 원동력과 의의도 확보할 수 있고.
    고민한 것 만큼 좋은 글이 나올 것 같네요. 태표할 만한 이념마다 등장인물 하나씩 상징적으로 넣어도 알아서 생명력을 얻고 세상을 만들어가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4:05
    No. 25

    설정이 아무리 좋아도, 스토리가 재미없으면 빛 좋은 개살구라! ㅋㅋㅋ.........
    다독다작다상량, 계속 해 가야죠. 새벽까지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6.07.09 04:18
    No. 26

    지나치게 설정에 매이시는것 같네요.저도 개연성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과유불급이라하죠.
    여백의 미도 좋습니다.자칫 설명충됩니다.레이드물이면 레이드에 촛점을 맞추시고 나머지는 피드백 받으시길 바랍니다.얼른 구경 좀 시켜주세요.오랜만에 레이드물 읽어보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04:29
    No. 27

    아눀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설정일 뿐이지 글에는 그닥 나오지 않을 부분입니다.
    여태껏 글을 써왔지만 설명충이란 소리는 들은 적이 없어요.
    글이 불친절한데도 이 글을 계속 읽고 있어! 라는 댓글은 받아봤어도.....

    그리고.... 음. 저는 필력이 뛰어난 게 아니라... 음..... 쭈글쭈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6.07.09 06:43
    No. 28

    음.. 괴수 시체가 돈이 되나보네요. 환경오염 일으키는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7.09 11:40
    No. 29

    설정하기 마련이니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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